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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2022 정기총회 개최

신흥식 (사)한국JC특우회 제39대 중앙회장. (사)한국JC특우회 제공신흥식 (사)한국JC특우회 제39대 중앙회장. (사)한국JC특우회 제공(사)한국JC특우회 제39대 신흥식 중앙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사)한국JC특우회는 지난 11일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와 제39대 신흥식 중앙회장 및 회장단, 감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2년도 선거직 임원 선임을 비롯해 정관 일부 개정, 2021년도 사업보고와 수지결산 등을 심의·의결하고 2022년도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

신흥식 중앙회장은 "'화합은 단단하게, 변화는 대담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해 힘을 모으고 시대에 뒤떨어진 것은 과감하게 바꿔 JC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더불어 함께 하는 행복한 특우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공정한 특우회 운영을 위해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오직 조직의 발전을 위해 판단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한국JC특우회는 국제 민간단체인 한국JC(청년회의소) 회원으로 활동하다 명예롭게 전역한 회원들이 젊은 시절 맺어진 JC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후배JC의 발전 지원 등을 위해 1967년 3월 11일 창립됐다.

현재 서울, 광주, 전남, 해외 등 17개 지구 300개 지방JC특우회에 1만 3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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