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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2383명 '일요일 최다'…비수도권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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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확진 2383명 '일요일 최다'…비수도권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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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전날 2770명보다 387명 감소…역대 4번째 규모
    일요일 기준 '최다'…기존 최다 집계보다 778명↑
    비수도권 지역 발생 비중 29%…30%에 육박해
    전체 국민의 74.2%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마쳐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83명 발생하며 일요일 발생 기준 최다 집계를 갈아치웠다.

    추석 연휴 귀성길 영향으로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도 늘고 있어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83명 발생해 누적 30만 355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2770명보다 387명 줄어든 수치다.

    그러나 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기록으로 종전 최다집계인 지난 19일 1605명보다 778명이나 급증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로는 역대 4번째로 많은 규모기도 하다.

    통상 휴일에는 검사량이 적어 확진자가 적게 나타나는 만큼 이번주 평일에는 확진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통상 주 초반까지 확진자가 적게 나타나다가 주 중반부터 증가하는 양상을 보여왔다.

    지난 20일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 하행선(부산방향, 오른쪽)이 귀성길 차량으로 정체된 모습. 박종민 기자지난 20일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인근 하행선(부산방향, 오른쪽)이 귀성길 차량으로 정체된 모습. 박종민 기자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발생은 1729명→1720명→1715명→2431명→3271명→2770명→2383명 나왔다. 추석 연휴를 전후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양상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356명, 해외유입 2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73명, 경기 755명, 인천 145명으로 수도권에서 16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체 지역 발생의 71%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비수도권은 대구 115명, 경남 101명, 충남 74명, 경북 71명, 충북 63명, 대전 51명, 전북 43명, 부산 42명, 강원 40명, 광주 27명, 울산 19명, 전남 16명, 세종 12명, 제주 9명 등 총 683명이다. 전체 지역발생 환자 중 29%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비수도권 환자 비율은 기존에 20% 초중반에 불과했지만 이날 30%에 근접할 정도로 치솟았다. 연휴 귀성길 영향으로 비수도권 확진자가 증가하는 양상으로 전국적인 유행 확산이 우려된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9명 적은 27명 발생했다. 이중 12명은 입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는 지역 시설 등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2456명이 됐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319명이 됐다.

    전날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는 3만 9998건으로, 직전일 4만 598건보다 600건 적다. 직전 평일인 지난 24일 7만 613건보다는 3만 615건 적다.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총 9만 2931건이다.
    지난 25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박종민 기자지난 25일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박종민 기자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은 2만 6392명으로 총 3809만 1953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는 전체 인구의 74.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규 접종 완료자는 2만 3804명으로 총 2323만 791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3271건 늘어 총 26만947건이 됐다.

    이중 96%에 해당하는 대부분이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그러나 사망이 3건,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1건, 신경계 이상반응 54건이 새로 발견됐다.클릭하거나 확대하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거나 확대하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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