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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된 온리원오브, 신곡 '모노' 오늘 깜짝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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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인조 된 온리원오브, 신곡 '모노' 오늘 깜짝 발매

    온리원오브가 10일 저녁 6시 신곡 '모노'를 발매한다. 온리원오브 공식 페이스북온리원오브가 10일 저녁 6시 신곡 '모노'를 발매한다. 온리원오브 공식 페이스북남성 아이돌 그룹 온리원오브가 신곡을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온리원오브가 오늘(10일) 새 싱글 '언노운 발라드 2.3'(unknown balled 2.3)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모노'(mOnO)는 온리원오브의 부서질 듯 빛나는 색채가 가득 담긴 곡으로, 지금 가는 길이 돌아가는 길일지라도 더 큰 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했다. 가슴 시린 이별의 한 장면을 멤버들은 아련하게 표현했다. 멤버 나인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2019년 5월 '닷 포인트 점프'(dot point jump)로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작은 점들이 모여 선을 만들고 그 선들은 다시 면을 완성시킨다'라는 세계관을 음악으로 풀어가고 있다. 올해 4월 '인스팅트 파트 1'(Instinct Part. 1)과 7월 '프로듀스드 바이 [마이셀프]'(Produced by [myself])라는 앨범을 냈다.

    나인·밀·리에·준지·러브·유정·규빈으로 이루어진 7인조 그룹이었던 온리원오브는 지난달 초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었던 러브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면서 6인조로 재편됐다. 당시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러브는 신중한 고민 끝에 온리원오브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탈퇴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온리원오브의 신곡 '모노'는 오늘(10일) 저녁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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