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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004♥사랑나눔''이 15일 모바일 정기후원 프로그램을 론칭, 휴대폰을 통한 안정적인 모금활동의 길을 열었다.
그동안 휴대폰으로 잠자는 포인트들을 모아 사회사업을 벌여온 ''1004♥사랑나눔''은 기존 단발성 모금방식보다는 보다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후원사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모바일 정기후원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유니세프, 기아대책 등 ''1004♥사랑나눔''과 함께하는 9개의 NGO단체가 우선적인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정기후원이 가능한 NGO단체는 기아대책,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한국사랑밭회, 세이브더칠드런, 승가원장애아동시설, 아름다운재단, 어린이어깨동무, 유니세프, We Start 등이다.
참여 방법은 SKT 휴대폰에서 **1004 + NATE를 누르고 추천모금이나 캠페인 리스트에서 후원 NGO의 캠페인을 선택하여 정기후원을 신청하면 되며, 후원 가능 금액은 최소 3,000원에서 20,000원까지이다.[BestNocut_R]
한편 2004년 12월, SKT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출발한 ''1004♥사랑나눔''은 SKT 포인트 모금을 통해 현재까지 약 20개의 NGO에 2억 6,500만 원을 지원해왔다.
문의 ㅣ CBSi모바일사업팀 minfo@cbs.co.kr / 2650-0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