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사진=젤리피쉬 제공
배우 공현주가 16일 한 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가족·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공현주는 소속사 젤리피쉬를 통해 "많은 분들의 진심 어린 축복에 정말 많이 행복했다"며 "따뜻하게 바라봐 주고 세심하게 마음 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욱 감사하며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