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과 정인선이 최근 결별했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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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탄생한 실제 커플로 화제가 됐던 배우 이이경-정인선이 최근 헤어졌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CBS노컷뉴스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에 헤어진 게 맞다고 한다. 서로 안 좋게 헤어진 것은 아니다. 드라마('검법남녀') 촬영 등으로 바빠진 탓"이라고 말했다.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같은 날 "최근에 결별한 게 맞다"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앞서 '브릿지경제'는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각각 이준기, 한윤아 역을 맡았다. 드라마 종방 날이었던 지난 4월 17일, 두 사람이 1년 넘게 교제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