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남도 제공)
충남 서산시가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을 조성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10억원을 들여 예천동 5천여㎡ 터에 올해말까지 유도등과 착륙등, 풍향등 등 조명시설을 갖춘 닥터헬기 이착륙장을 건설한다.
시는 그동안 서산종합운동장을 이착륙 장소로 사용해 왔는데, 종합운동장에서 행사가 자주 열리는데다, 응급환자를 더 빠르게 이송하기 위해 이착륙장 조성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마치면 오는 10월쯤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서산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심정지와 심근경색 등 응급환자 320명이 닥터헬기로 단국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등으로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