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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기자입니다.
시간당 최대 80mm 쏟아진 충남 당진…당진 채운교 '홍수경보'
3년째 비 피해 입은 충남 부여군, 특별재난지역 조기 선포 건의
폭우로 대전 유등교 침하 현상 발생…차량 전면 통제
박정현 부여군수 "지방소멸 극복, 맞춤형 정책 추진" 박정현 부여군수는 "스마트팜 혁신도시과 역사문화도시 조성 등을 통해 부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2일 밝혔다. 박 군수는 이날 부여군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부여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코바코-신협중앙회, 소상공인 지원 업무 협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 대전지사와 신협중앙회 행복나눔부문이 20일 코바코 대전지사에서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코바코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 밀착형 방송 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 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원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전 송촌장로교회 박경배 목사 별세 대전 송촌장로교회 담임 박경배(68) 목사가 17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박경배 목사는 대전CBS 제7대 운영이사장,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 회장,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 등을 맡아 활동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는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 실행위원장으로 예배 회복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 선임 대전하나시티즌은 "제15대 감독으로 황선홍 전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하나는 최근 성적 부진으로 K리그1 11위로 내려 앉는 등 위기 상황에서 반전 카드로 국내외 리그와 국가대표 팀에서 선수, 지도자로 풍부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황선홍 감독을 선택했다.
대전CBS-(사)대전케이뷰티포럼 업무협약 대전CBS와 사단법인 대전케이뷰티포럼이 14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화영 대전CBS 대표와 장대원 대전케이뷰티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다.
CMB '친환경 ESG 산림생태복원 캠페인' CMB(회장 이한담)는 14일 대전 서구 흑석동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서 '친환경 ESG 산림생태복원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대전 서구가 주최하는 'EGS 산림 생태복원 : 야생화를 心다' 행사로, 기후위기로 유실되고 있는 산림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에 이어 15개 시·군도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충남 15개 시군이 내년 4월까지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충남도와 충남 15개 시군은 10일 간담회를 열어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35%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우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美 몽고메리카운티, 경제·과학 협력 맞손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미국 몽고메리카운티가 10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몽고메리카운티는 바이오헬스와 생명공학이 주력산업으로 국립 보건원, 미국 식약처 등 주요 바이오 분야 정부 기관과 300개 이상의 바이오 분야 기업과 4만여 명의 기술자를 보유한 도시이다.
"금강을 살려 달라"…세종보 재가동 중단 요구 확산 윤석열 정부의 세종보 재가동 추진에 '금강을 지켜달라'는 호소가 커지고 있다. 보 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은 지난달 30일부터 세종보 근처에서 "건강한 금강을 지켜달라"며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충남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지역사회 정착 지원 충남에 최근 문을 연 충남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지역 사회 정착 지원에 본격 나섰다. 충남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 '외국인근로자 지역정착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3얼부터 운영을 하고 있다.
2040년 세종시 인구는 '78만 5천명' 세종시가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했다. 세종시의 기본계획을 보면 2040년 세종시 계획 인구는 78만 5천명으로, 관광객 등 주간활동인구 4만 8천명을 포함한 총인구는 83만 3천명으로 계획했다.
[인사]대전시 ◇ 3급 전보
대전,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예타 대상사업 선정 대전을 통과하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제3차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회덕JC에서 서대전JC까지 대전 통과 구간인 총길이 18.6km에 3697억 원을 들여 2033년까지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아기 황새, 올해 전국적으로 55마리 태어나 천연기념물인 아기 황새 55마리가 올해 태어났다. 충남 예산군이 올해 천연기념물 황새의 전국 번식쌍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전국적으로 모두 22쌍이 짝짓기와 산란을 하고 이 가운데 16쌍이 부화에 성공해 모두 55마리의 아기 황새가 태어났다고 9일 밝혔다.
골프존, 개인정보 유출 사과…'개인정보 보호 조직체계 강화' 221만명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해 골프존이 9일 사과 입장문을 내놓았다. 골프존은 입장문을 통해 "이번 일로 고객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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