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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기자입니다.
성평등가족부 세종 이전 논의 시작돼…연구용역 상임위 통과
"백두산호랑이 '미령', 호랑이숲으로 이사했어요"
대전·세종·충남,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지방정부 재정 확충 등 요청
대전교육청 내년 예산안 2조 9141억 원 편성 대전시교육청이 12일 2조 9141억 원을 편성한 내년 예산안을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예산보다 1170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정원을 활용한 '자살 예방 정원 치유 프로젝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K-정원을 활용한 '자살 예방 정원 치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자살예방 정원치유 프로젝트, 정원의 위로' 워크숍을 열어 정원 치유를 활용한 자살 예방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선 초기에 쌓은 서천읍성 '사적'으로 지정 국가유산청은 충남 서천에 있는 '서천읍성'을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서천읍성은 조선 초기의 연해읍성 축성 구조와 변화 과정 등을 잘 보여주고, 다양한 조선 초기 읍성의 유구 등이 잘 남아 있어 높은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보유한 국가유산"이라며 사적 지정 이유를 설명했다.
대전 유성의 가치가 담긴 로컬푸드…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축제로 대전 유성구는 오는 15일 유림공원 광장에서 '2025 로컬푸드-사회적 경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성의 가치를 맛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성구와 유성구생산자협의회, 유성구사회적경제협의회가 함께 여는 것이다.
대전시 내년 예산안 7조582억 원 편성 대전시는 7조 582억 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11일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5.7%, 3811억 원이 늘었다. 시에 따르면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조 7394억 원, 특별회계 1조 3188억 원이다. 올해보다 일반회계는 3.5%, 1924억 원, 특별회계는 16.7%, 1887억 원이 증가했다.
대전시, 불꽃 축제 안전과 교통 대책 마련 대전시가 오는 30일 열리는 한화 불꽃 축제와 관련해 안전과 교통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한화구단은 오는 30일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과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해 대전 엑스포과학공원과 엑스포다리 일대에서 불꽃축제를 개최한다.
대전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응 TF 출범 대전시가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TF를 구성하고 공공기관 유치전에 들어간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공공기관 이전 대응 TF는 다음달 실장급 단장 체제로 구성돼 균형발전과과 도시재생과, 도시정비과, 전략산업정책과, 정책기획관, 대외협력본부, 대변인 등 관련부서와 협력하게 된다.
NH농협은행, 대전 특수학교 6곳에 발전기금 기탁 NH농협은행 대전본부가 7일 학교발전기금 3천만원을 대전시교육청에 기탁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기탁금을 지역 6개 특수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지정된 발전기금 사용 목적에 따라 학생복지와 학생자치활동 지원, 교육용 기자재, 도서 구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전에서 의사과학자 양성한다 대전시와 KAIST, 충남대학교,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7일 의과학 융복합 인재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상과 기초 연구를 융합한 의사 과학자와 의과학 분야 고급 연구 인력 양성 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감각통합치료실 추가 운영···재활치료 제공 대전세종충남·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감각통합치료실이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7일 자폐와 ADHD, 발달지연 등 아동의 감각 조절 향상을 위한 전문공간인 감각통합치료실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세종에서는 '꼬마 어울링을 타세요' 세종시는 공영자전거인 '꼬마 어울링' 111대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꼬마 어울링은 기존 어울링보다 크기는 26인치에서 20인치로 6인치 줄었고, 무게는 약 19㎏에서 16㎏으로 3㎏ 가벼워졌다.
국내 최고령 백두산 호랑이 '한청' 20세로 사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일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백두산 호랑이 '한청'이 사망했다고 6일 밝혔다. 백두산 호랑이 '한청'은 지난 2005년 5월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나 2017년 6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으로 옮겨진 뒤 8년간 호랑이숲에서 생활한 암컷 호랑이다.
"강제추행 시의원은 사퇴해야"···민주당 릴레이 시위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강제 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송활섭 대전시의원의 사퇴와 제명을 촉구했다.
충청권 4개 시도-국민의힘, 예산 정책협의회 통해 충청권 지원 약속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와 국민의힘 중앙당이 5일 대전시청에서 충청 발전을 위한 내년도 예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대전시, '2025 드림&잡'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대전시가 주최한 '2025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가 4일 대전시청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22개 구인 업체와 구직 장애인 400 명을 비롯해 모두 75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300여 명의 구직 장애인이 면접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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