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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기자입니다.
대전시장 "계엄은 당연히 반대…계엄령, 나도 사과 받아야 한다"[영상]
대전시 내년 정부 예산 4조 8천억 원 확보
대전시, 공유 재산 임대료 경감 추진
KAIST 개방형 양자팹 구축 사업 착수 대전시는 3일 KAIST 주관으로 개방형 양자팹 연구동 기공식과 KAIST 국가 양자팹 연구소 개소식을 열었다. 대전시와 KAIST가 공동 추진 중인 '개방형 양자팹 구축사업'의 착수를 공식화한 것이다.
산림청, 개청 이후 최초로 예산 3조 원 넘어서 산림청이 개청 이후 최초로 예산이 3조 원을 넘어섰다. 산림청은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으로 올해보다 15.6% 증가한 3조 260억 원이 의결돼 청 개청 이후 최초로 3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 제2집무실 등 세종시 국비 1조7천억 원 확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등 세종시의 내년도 주요 사업과 관련해 1조7천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세종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1조7320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안 대비 41억 원 늘어난 수치다.
대전 트램·CTX·호남고속도로 건설 사업 '국비 반영' 대전의 주요 교통망 구축 사업이 내년도 국비로 반영됐다. 3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 갑)과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지선 서대전-회덕 상습 정체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과 관련해 타당성평가 및 기본 설계 용역비 23억 4100만원이 내년 예산안에 반영됐다.
배재대학교 진입로 '아펜젤러길'로 불러 주세요' 대전에 있는 배재대학교 정문 진입로 구간이 '아펜젤러길'로 불리게 된다. 대전 서구는 배재대학교 정문 진입로 일대 213m 구간에 '대전배재아펜젤러길'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3일 밝혔다.
빵 도시 대전 '인구 늘었다' 대전의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온 인구 감소세가 올 들어서는 2700여 명 늘어, 전국적으로 경기와 인천에 이어 세번째 증가폭을 기록했다.
"온천은 대전 유성이쥬"…유성온천축제 온천을 테마로 한 축제가 대전 유성구에서 펼쳐진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유림공원에서 '2025 유성온천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가 지정한 습지보호지역···준설 나선 금강유역환경청 정부가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한 대전 갑천에서 금강유역환경청이 '수해 예방 대책'으로 준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환경단체는 "수해 대책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은 채 토목공사를 실시해 습지 생태계를 파괴할 것"이라며 "준설 계획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KB국민카드 대전센터 노동자 150명 집단 해고 위기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국민카드가 대전 신용상담센터 노동자 150여 명에게 갑작스러운 계약 해지와 근무지 서울 이전을 통보해 집단 해고 위기에 놓였다.
세종 문화의 심장이 될 '국립박물관단지'…순차적으로 개관 앞둬 세종에 들어서는 국립박물관단지가 내년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지난해 착공한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내년 7월 준공, 이듬해 상반기에 문을 열 계획이다.
코레일, 12월부터 서해선 전동열차 운행 시각 조정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다음달 1일부터 서해선 전동열차 운행 시각표를 전면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부품 결함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확인돼 일부 차량의 장기 수선과 서행 운전이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
꿈돌이, 이번에는 족발과 만났다 꿈돌이를 활용한 라면과 호두과자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꿈돌이가 족발과 만나 협업한다. 대전시는 28일 시청에서 대전관광공사, ㈜장충동왕족발과 함께 공동브랜딩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 보문산을 맨발로 걸어볼까요? 대전시는 보문산 남보살 약수터에서 보훈공원까지 이어지는 0.8km 숲길 구간에 '걷고 싶은 맨발길'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구간은 완만한 경사와 숲속의 바람, 새소리가 어우러진 숲길 형태다.
민주당 "누리호 4차 성공은 과학수도 대전의 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은 과학수도 대전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발사 성공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27일 밝혔다.
명품가방과 지갑을 DIY 조립키트로…위조상품 대거 적발[영상] 위조된 명품 가방과 지갑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조립키트 제품을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다. 지식재산처 상표특별사법경찰은 '위조상품 DIY 조립키트를 제작, 유통한 A씨(여, 50세)등 3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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