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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 속도전에 '교육자치 훼손'
대전시 K-패스 확대 개편 시행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사업자로 계룡건설 컨소시엄
"기존 법안으로" vs "새 법안으로"…대전·충남 행정통합 '샅바싸움'(종합)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새 법안 준비에 들어간 여당을 향해 야당 소속의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새로운 법안 발의가 아닌 현재 발의된 법안을 수정·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은 국회에 제출된 특별법안을 두고 '선언적 법안에 불과하다'고 일축하는 등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통합 출범…법 통과하면 한 달 안에도 가능"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속도감 있게 처리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철도노조 '파업 철회 여부 논의' 파업을 유보한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할 지를 두고 내부 절차를 밟고 있다. 철도노조는 23일 오후 조합원들에게 정부와 잠정 합의한 단계적 성과급 정상화 방안을 설명한 뒤 파업 철회 여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3300억 원 들여 대전 오월드 재창조 사업 추진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가 대전 오월드 재창조 사업에 33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도시공사가 공사채 발행 등을 통해 재원을 조달한다는 계획으로, 현재까지 2800억원의 사업비를 승인받았다.
대전시 전국 최초 '유아목재놀이교육' 공공IP 확보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유아목재놀이교육 지식재산권(IP)를 확보했다. 시는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그램의 공공성 강화와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상표권․저작권․특허를 출원해 상표권 등록, 저작권 취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민주당 통합 속도전…환영 vs 우려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공식 제안 이후 정부와 민주당이 통합 추진에 속도를 붙이고 나섰다. 정부·민주당 '통합 속도전'더불어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에서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안을 전담할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발전특위'를 구성했다.
대전CBS 신임 대표에 신태호 마케팅사업본부장 대전CBS는 신태호(53) 본사 마케팅사업본부장이 제17대 대표로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 취임하는 신 대표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대전 명석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내년 7월 대전·충남특별시 출항 예고···李대통령 '통합 물꼬' 내년 7월 대전·충남특별시 탄생이 예고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국회의원 14명과 가진 오찬 간담회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에 (대전·충남이) 통합된 자치단체의 새로운 장을 뽑을 수 있게 정부 차원에서 실질적이고 실효적인 행정 조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 도심에 숲을 조성했더니…미세먼지 경보 줄었다 대전시가 월평동과 대청댐 등에 기후대응숲을 조성하면서 미세먼지 경보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월평근린공원(3만 6천㎡), 목상근린공원(5천㎡)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4곳에 축구장 270개 규모, 19.3ha의 기후대응숲을 조성했다.
대전 학교 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 적합' 올해 지역 학교 급식에 올라온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각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87건을 포함해 올해 모두 4차례에 걸쳐 수산물 365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시는 송전선로 사업 중단과 백지화 요구해야" 대전충남녹색연합 등 지역 환경단체는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 사업은 지역을 에너지 식민지로 전락시킬 것"이라며 "대전시는 이 사업을 중단하고 백지화를 요구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비 트렌드 분석…행정과 금융이 데이터 공유 지역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소비 패턴 분석에 나선다. 대전시는 16일 하나은행, 하나카드와 '데이터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달청, 불공정 조달행위 13곳 적발 조달청은 불공정 조달행위를 한 업체 13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조달청은 이들 업체에 대한 조사에서 인조잔디, 인터랙티브화이트보드, 오디오앰프 등 12개 품명에서 직접생산기준 위반, 계약규격 위반, 우대가격 유지의무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
코레일, 성탄절·새해 첫날 열차 증편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성탄절과 새해 첫날을 맞아 철도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나흘간 열차를 34회 증편하고, 좌석 2만석을 추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은 연말연초 해돋이 여행 등으로 이동 수요가 증가하는 24일과 25일, 31일과 내년 1월 1일에 경부·호남·전라·강릉선 등 전국 4개 노선에서 열차 운행을 확대한다.
최민호 세종시장, 충청광역연합장 선출 최민호 세종시장이 16일 충청광역연합 제2대 연합장으로 선출됐다. 세종시는 충청광역연합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민호 시장이 차기 연합장으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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