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호주는 와인을 많이 생산할뿐 아니라 수많은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와인들로 명성이 자자하다. 호주 전역에는 60여개의 와인 산지와 2400여개의 와이너리가 산재해 있다. 와이너리란 와인이 만들어지는 포도원 또는 양조장을 말한다. 와인의 우아한 향이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이곳에서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좋은여행이 '와인의 고장' 호주에서 와이너리 투어 상품을 선보여 와인 매니아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와인투어와 호주의 다양한 명소도 즐길 수 있는 '쿨랑가타 와이너리, 저비스베이 5박6일'상품을 총액 운임기준으로 1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아시아나항공 왕복항공권과 숙박, 식사, 차량, 관광지 입장료, 1억원 여행자보험등이 상품가에 포함된다. 단, 가이드 및 기사 경비는 현지에서 지불해야 한다.
업계 최초로 쿨랑가타 와이너리 투어 및 빅풋(Big Foot) 탑승 체험을 선보였기 때문에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것이 이번 상품의가장 큰 장점이다.
1822년 호주로 이주한 유럽인들에 의해 '사우스 코스트 쿨랑가타' 지역에 조성된 와인 농가를 호주에서 가장 큰 사륜차량 빅풋(Big Foot)을 타고 감상한다. 또 와이너리에서 다양한 와인도 시음해 볼 수 있으니 더욱 풍요로운 여행이 될 것이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호주 최초의 공원 '일라와라 국립공원'을 관광한다. 또 상공 22~48m 높이와 500m 길이의 철재 산책로 '플라이 트리 탑(Fly Tree Top)'에 올라 감상하는 일라와라의 전경도 일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하얀 모래 해안가로 등재돼 있기도 한 저비스베이(Jervis Bay)에서 돌핀 크루즈를 탑승해 80여 마리의 돌고래가 사는 해안가 관광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마지막으로 신비한 푸른빛과 자연의 웅장함이 살아있는 블루마운틴을 관광한다. 에코 포인트 전망대에세서 '세자매봉'과 울창한 숲을 조망할 수 있다. 또 숲 속 산책길이 잘 정돈 돼 있어 삼림욕을 하기에도 제격이다. 544m의 케이블카와, 과거 석탄 관광 레일을 개조한 궤도열차(시니레일웨이)를 탑승해서 절경을 감상 할 수도 있다.
문의=참좋은여행(02-2188-4060/
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