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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성기 노출 나이트클럽 남자 무용수 벌금형

 

성인 나이트클럽에서 가짜 성기를 노출한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던 남자 무용수 등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을선고받았다.

대구지법 제4형사부(오문기 부장판사)는 나이트클럽에서 모조 성기를 노출하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풍속영업규제법위반)로 기소된 무용수 윤모(37)씨와 나이트클럽 영업부장 김모(39)씨 등 2명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깨고 벌금 7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다수가 밀집하는 장소에서 선량한 풍속을 해치는 내용의 음란행위를 기획ㆍ공연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지만 가짜성기를 노출한 시간이 20초에 불과한 점 등을 종합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

나이트클럽 DJ인 윤씨는 영업부장 김씨의 지시로 2009년 2월 나이트클럽 무대에서 춤을 추다 속옷에 부착된 가짜 성기를 노출시키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은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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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새로고침
  • NAVER허허자2024-02-15 17:26:06신고

    추천3비추천0

    625남침시 국민들에게 안심하라고 방송하고는 지는 국민을 버리고 한강다리 폭파하고 도주, 일본으로 망명신청까지 한 이승만, 친일세력과 결탁하여 독재와 온갖 부정선거를 획책하다가 4.19혁명으로 쫒겨난 대통령을 국부라고 칭송해야만 하는 빈약한 우익들의 정치적 자산,,,차라리 박정희는 독재를 하여도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한 공로라도 있지,,쯧쯧

  • NAVER야생마2024-02-15 01:42:26신고

    추천8비추천4

    한심한 정권! 악질 친일파들 살려 줬다고 친일파 후손들이 이승만을 띄우네! 뉴라이트 쓰레기들!

  • GOOGLEOKorea2024-02-14 19:23:08신고

    추천15비추천9

    매국노 이승만이 건국 대통령?
    미주교민이 모아준 독립자금을 착복하려고 하와이 독립군 학교장을 테러한 이승만,
    6.25 한국전쟁 당시 서울함락 직전에 서울시민을 내버려두고 대전으로 도망가면서 한강철교 폭파 지시한 이승만,
    피난가지 못한 북한군 점령지에서 살아 남은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한 이승만,
    부산 임시정부 국회에 군대를 투입한 독재자 이승만,
    장기독재를 위해 부정선거를 감행하다 4.19 시민혁명으로 하와이로 쫓겨난 이승만,
    이런 매국노를 건국 대통령이라는 놈들은 매국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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