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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금융 비리' 뉴라이트 단체 간부 구속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김주원 부장검사)는 미소금융 지원금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횡령) 등으로 미소금융 사업권자인 뉴라이트 단체의 간부 김모 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해 1월 미소금융으로부터 35억 원 상당의 복지사업지원금을 받아 이 가운데 수억 원을 착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또 사업자 선정 및 지원금 배정 과정에서 미소금융 간부인 양모 씨에게 1억 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양씨도 사법 처리한다는 방침이다.[BestNocut_R]

검찰은 지난 1일 서울 청진동 미소금융중앙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이들의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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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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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두꺼비2021-06-11 12:42: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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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는 살수있지만 투기는 아니다.?
    머리는 도지사급인데 투기는 비서실장급?
    우리나라 좋은나라 공직자 살만나는 나라.

  • NAVER배통2021-06-10 13:38: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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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거 할 때는 혼자하지 말고 나하고 같이합시다.
    나눠먹로.....ㅎㅎㅎㅎ

  • NAVER커피한잔의여유2021-06-10 11:12:4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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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으로 하늘가리는 소리 하고있네.
    이거야말로 내부정보와 직위를 이용한 투기사례가 아니냐
    출렁다리 없으면 거기에 까페가 어떻게 생길수 있으며
    출렁다리 정보없이 어떤 미친X이 거기에 땅을 사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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