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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들의 노출 사고가 최근 너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이번에는 엽기 패셔니스타 레이디가가(23)가 스페인 공연 중 가슴을 노출하는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6월 초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던 브리트니 스피어스(27)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적나라하게 공개되는가 하면 트러블메이커 린제이 로한(22)은 광고 사진 촬영 중 찍은 상반신 노출 사진을 직접 트위터에 올려 주목받은 바 있다.
그런데 지난달 말 스페인 이바자의 나이트클럽 에덴에서 '포커페이스' 공연을 하던 레이디가가(23)의 노출사고 영상이 2일 영국 매체 뉴스오브더월드에 또 공개됐다.
반짝이가 잔뜩 달린 의상을 입은 레이디가가가 무대 위를 뛰어다니는 동안 타이트한 상의 의상이 점점 내려가 가슴이 드러난 것.[BestNocut_R]
노래를 부르느라 한동안 알아차리지 못한 레이디가가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상의 의상을 다시 끌어올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노래를 계속 불렀다.
한편, 다소 황당한 패션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레이디가가는 지난달 초 잡지 촬영 중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한 사진들을 촬영해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