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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서 30대 주부, 신생아와 투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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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 30대 주부가 신생아와 함께 투신 자살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쯤 광주시 동구 모 아파트 1층 공터에 A(33)씨와 A씨의 생후 9일된 딸이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관리사무소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의 딸은 숨진 상태였으며 A씨는 긴급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모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출산 과정에서 자궁근종 진단을 받아 괴로워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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