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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BS노컷뉴스 이승훈 기자입니다.
역대 최대급 친환경 국가어업지도선 해양 누빈다…무궁화 41·42호 취항
주원료 100% 국산 '전통식품 품질인증' 4개 품목 추가
그린바이오산업 본격 육성…국내 최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준공
스마트농업 R&D 협력체계 강화 시급하다…"정책·기술·현장 연결해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은 스마트농업 분야의 연구·기술 교류 활성화와 현장 기반 연구 추진 체계 강화를 위해 오는 12월 10일 오후 2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5 스마트농업 R&D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박 위험물 하역자에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신 하역신고 의무만 부과 해양수산부는 항만 하역 현장에서 자체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을 두고 빚어지는 혼선을 해결하기 위해 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선박입출항법)의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2월 5일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예산 첫 7조원 돌파…2026년도 예산 7조 3566억 원 확정 해양수산부는 2026년도 예산이 올해 예산 6조 7816억 원 보다 8.5%인 5750억 원 증가한 7조 3566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해수부 예산은 2022 6.38조에서 2023 6.43조, 2024년 6.69조, 2025년 6.78조 원으로, 6조 원대에 머물다 처음으로 7조 원을 넘긴 것이다.
단백질 고함량 '홍잠(弘蠶)'…12주간 먹으면 몸에 어떤 변화 일어날까? 농촌진흥청은 홍잠의 체중 감소 효과를 밝히고 홍잠의 기능성 식품 소재화와 산업화 기반을 확립하기로 했다. '홍잠'은 단백질 함량이 가능 높은 시기의 누에(익은누에, 숙잠)를 찌고 동결 건조해 만든 것이다. 홍잠이라는 이름은 '넓고 다양한 기능성으로 인간을 이롭게 하는 누에'라는 뜻으로 2017년 국민 공모로 선정됐다.
이재명 정부 농업·농촌 국정과제 추진 속도…농식품부 주요 정책 탄력 농림축산식품부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주요 정책에 속도가 붙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7개 지역을 선정했고 국회 예산 심의단계에서 3개 지역이 추가됐다.
기후변화 속 늘어나는 재해폐기물 피해 어떻게 줄이나? 해양수산부는 12월 4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주재로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는 해양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해양폐기물 관리 정책의 심의·조정을 위해 해양수산부 장관을 장으로 해 관계 부처 차관급 공무원 및 공공기관장 13명과 민간위원 9명으로 구성된 다부처 위원회로,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3곳 추가…10개 군으로 늘어 예산 증액으로 내년부터 시행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이 추가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6년 예산이 국회 심의를 통해 정부안 20조 350억 원 대비 1012억원 증액된 20조 1362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택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경기도 평택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2일 경기도 평택의 산란계 농장(13만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제주도·구미시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6년도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간편식품, 스마트 제조 등 2개 분야의 우선사업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제주도와 구미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의 사업 기간을 거쳐 2028년에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의료사각지대 해소 농촌 왕진버스…대상 지역 늘고 서비스 개선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농촌 왕진버스의 대상 지역이 크게 늘어나고 서비스도 개선된다. 농식품부는 농촌 왕진버스 오는 2026년 대상 지역으로 112개 시·군, 353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올해에 비해 21개 시·군, 89곳이 늘어난 수치다.
케이(K)-농촌관광 매력 세계에 알린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한국농어촌공사는 최근 '2025년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또바기팜족)' 해단식을 갖고 7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14개국 20명의 인플루언서(총 팔로워 92만 명)로 출범한 서포터즈는 전국 농촌 여행지 9곳을 누비며 한국 농촌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국내 첫 '국가해양생태공원' 4곳 지정…방문객 1천만 명 달성 목표 정부가 방문객 1천만 명을 목표로 국가해양생태공원 4곳을 지정, 운영한다. 해양수산부는 국가해양생태공원의 지정과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운영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2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도 높아진 27개 시·군 방역관리 강화 방역당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27개 시·군에 대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6건 및 야생조류에서 12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제주산 한우·돼지고기 싱가포르 첫 수출길 올라 제주산 한우와 돼지고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 11월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이다.
'숨비, 바다가 숨 쉬는 곳' 제주 세화항…주민 주도 경관재생모델 국제적 호평 한국농어촌공사는 세화마을협동조합과 함께 국제연합(UN)-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와 한국경관학회 등 국내외 5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2025 아시아 도시경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우수한 경관 형성에 기여한 도시·지역·사업을 선정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경관 발굴을 목표로 하는 국제 공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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