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옥택연
2PM의 옥택연은 영혼을 걸고 ''''피겨여제'''' 김연아를 지켜라?
판타지 블록버스터 ''''솔로몬 케인''''이 지난 25일 개봉한 가운데 남녀주인공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주인공 ''''솔로몬 케인''''처럼 세상을 구할 전사로 2PM의 옥택연이, 여주인공 ''''메레디스''''처럼 영혼을 걸고 지켜야 하는 국보급 인물로 국민영웅 김연아가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에서 진행된, 세상을 구할 전사로 어울리는 아이돌을 뽑는 폴 조사에서 2PM의 옥택연이 빅뱅의 TOP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짐승남의 대표명사로 지칭되는 택연의 이미지와 세상을 구할 전사의 이미지가 일치된 것.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매력적인 TOP은 41%라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고, 2AM의 임슬옹이 10%로 3위, 씨엔블루의 정용하가 4%로 4위를 차지했다.[BestNocut_R]
영화전문지 무비위크에서 진행된 ''솔로몬 케인'' 속 메레디스처럼 영혼을 걸고 지켜야 하는 국보급 인물로는 김연아가 81%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8%, 절대섹시지존 이효리가 6%, 소녀시대의 4차원 소녀 서현이 3%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