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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이은지·비비, 美 '두 번째 지구'서 생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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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이은지·비비, 美 '두 번째 지구'서 생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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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 6월 4일 첫 방송
    바이오스피어2 배경 과학 생존 리얼리티

    EBS 제공EBS 제공
    배우 유승호, 코미디언 이은지, 가수 겸 배우 비비가 미국의 역사적 생존 실험 시설 '바이오스피어2'에서 인류 생존 미션에 도전한다.

    EBS는 창사특집 과학 생존 리얼리티 '최후의 인류'를 다음 달 4일 밤 10시 50분 EBS 1TV에서 첫 방송한다고 19일 밝혔다.

    '최후의 인류'는 우주 이주를 위한 극비 프로젝트 대원으로 선발된 7인이 밀폐 실험 기지에서 생존을 건 과학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각종 미션을 통해 점수를 쌓고, 최후의 생존자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한다.

    출연진은 예능인 3명과 과학자 4명으로 꾸려졌다. 유승호, 이은지, 비비를 비롯해 뇌과학자 장동선,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웹소설 작가인 이낙준, 광운대 화학과 장홍제 교수, 미국 우주항공 연구기관에 근무 중인 지구과학자 김한결 박사가 참여한다.

    유승호는 극한 환경 속에서 체력과 멘탈을 앞세운 생존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평소 환경 보호와 동물 사랑에 관심이 많은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태도로 미션에 임한다.

    이은지는 생존 콘텐츠 마니아다운 감각으로 분위기를 이끈다. '마션', '설국열차', '워킹 데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익힌 생존 지식과 특유의 재치, 소통 능력으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맡는다.

    비비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감수성을 앞세운다. 평소 진화생물학에 관심이 많은 그는 실험 기지에 담긴 역사와 과학적 의미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해석한다. 유도 공인 2단이라는 반전 이력도 생존 미션의 변수로 꼽힌다.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 들어서 있는 인공생태 및 지구과학 실험 공간 '바이오스피어2(Biosphere 2)'미국 애리조나 사막에 들어서 있는 인공생태 및 지구과학 실험 공간 '바이오스피어2(Biosphere 2)'
    전문가 군단도 프로그램의 중심축이다. 장동선은 위기 상황에서 인간의 뇌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짚고, 장홍제는 밀폐 생태계 속 문제를 화학자의 시선으로 풀어낸다. 이낙준은 의학 지식과 작가적 상상력을 결합해 미션 해결에 나서며, 김한결 박사는 지구과학자로서 오지 경험과 수문지질학 지식을 바탕으로 낯선 환경을 분석한다.

    무대가 되는 바이오스피어2는 '인간이 만든 두 번째 지구'로 불리는 거대 밀폐 생태계 시설이다. 1991년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 완공된 뒤 실제 대원 8명이 2년간 물과 식량, 공기까지 자급자족하는 실험에 도전한 곳으로, 인류의 생존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 공간이다.

    EBS는 "기후 위기 시대에 인간이 어떤 조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과학과 협력이 어떻게 생존의 해답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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