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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토론 응하지 않는 박찬대, 시장 후보 자격 없어"[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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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반

    유정복 "토론 응하지 않는 박찬대, 시장 후보 자격 없어"[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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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대담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정복캠프', 인천시장 3선 도전
    인천, 수도권 아닌 세계권으로
    시정은 대통령 힘 아닌 실력으로
    박찬대, 정치공세와 헛발질 비판만
    F1 송도 유치, 실질적 경제가치 커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대담 :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2부에서는 인천에서 세 번째 임기에 도전하는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와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후보님, 어서 오십시오.

    ◆ 유정복> 안녕하세요.

    ◇ 박재홍> 오늘 캠프 개소식을 하셨네요.

    ◆ 유정복> 예.

    ◇ 박재홍> 가장 바쁜 날이었겠습니다.

    ◆ 유정복> 예, 2시에 개소식을 가졌는데 여기에 정말 인천의 발전을 염원하는 많은 시민들, 또 대한민국까지 걱정하는 인사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를 비롯해서 나경원, 안철수 의원 등 모두가 다 인천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지켜지고 발전돼야 된다 하는 데에 대해서 공감대를 이룬 개소식이었습니다.

    ◇ 박재홍> 캠프 이름이 정복 캠프입니다.

    ◆ 유정복> 예.

    ◇ 박재홍> 후보님 성함이기도 하고 좋네요.

    ◆ 유정복> 정복이란 말은 제 이름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마는 사실 제가 평상시에도 부모님께서 이름을 잘 지어주셔서 정자가 바를 정 자. 정의, 정직을 뜻하고 복 자는 또 축복, 행복 이런 얘기 아닙니까? 그런데 이 정복을 사실 영어 이니셜로 봐도 JB 아닙니까?

    ◇ 박재홍> 그렇죠.

    ◆ 유정복> J는 저스티스, B는 블레싱. 한자로도 영어로도 저는 정의롭고 복된 그런 이름을 가졌는데 정복 캠프라고 하는 것은 그런 개인의 이름뿐만이 아니라 인천을 그야말로 시민이 행복한 시대로 완성하겠다. 그런 완전 정복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 박재홍> 정의롭고 복된 도시로 인천을 만들겠다. 이런 걸 상징적으로 보여준 캠프의 이름인데 이번에 3선 도전이시죠?

    ◆ 유정복> 예.

    ◇ 박재홍> 그러면 이번 도전은 또 어떤 의미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 유정복> 매우 중요한 선거가 될 겁니다. 인천이 지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전하고 있는 도시로 자리 잡았는데 이것을 계속 이어서 더 큰 미래로 만들어 갈 것이냐, 도약할 것이냐. 아니면 여기서 멈추거나 후퇴시킬 거냐 이 갈림길에 있는 선거입니다. 이것은 그 시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명확하게 그 갈림의 방향이 될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는 부분을 저는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박재홍> 이번에 3선 도전이시기 때문에 지난 두 번의 임기 동안 우리 인천 시민들을 향해서 아 이건 내가 정말 잘했고 그리고 더 이어가야 할 상황이다. 이런 어떤 것들이 좀 생각나시나십니까?

    ◆ 유정복> 제가 사실 너무 많은 일들을 해왔기 때문에 그냥 지표로 말씀드리는 게 쉬울 것 같은데요. 우리 인천시민들도 최근에 조사된 거에 의하면 유정복이 일 잘한다가 56%에 이르고 있고 또 실질적으로 모든 평가나 실적과 성과가 숫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지금 인구 증가율이 대한민국 1위고 출생아 수 증가율은 압도적인 1위고 여기에 경제 성장률 1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체 경제 규모도 부산을 뛰어넘어서 제2의 경제 도시가 되고 이런 모든 지표가 나타나듯이 인천은 정말 놀라운 변화 발전을 거듭 해 온 것이 지난 4년이었고 이 토대 위에서 시민들이 체감도 높은 정책을 많이 발굴한 것이 크게 주요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것이 쉽게 얘기하면은 1000원 주택이라고 이름 지어진 1000원 정책 시리즈가 나가고 출생아 수 증가율을 가져온 아이 플러스 1억드림부터 각종 정책들이 그야말로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이로 인해서 출생아 수 증가율이 연 10%가 넘는 기록적인 도시가 됐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여러 가지 많은 성과 중에서도 당장에 얘기할 때 금방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정책들이 아닌가, 즉 우리는 살면서 내가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통해서 그 어떤 정책의 온기를 느낄 수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박재홍>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인천이었다. 이런 것을 자부하시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이번에 3선을 되셔서 앞으로의 4년은 그럼 어떤 인천이 될 것이냐.

    ◆ 유정복> 인천시처럼 큰 도시에서는 이렇게 단기적인 정책도 있지만 중장기적인 정책을 통해서 미래를 희망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추진하기 위해서 각종 철도를 비롯한 교통 인프라라든가 문화, 문화성시, 문화강시를 위한 사업이라든가 또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한 행정 체제 개편 등등 무수한 그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있었는데 앞으로 민선 9기 시장을 맡게 되면 이런 부분들을 완성을 시킨다. 지금 제가 내놓은 비전만 해도 정말 인천 또 넘어서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할 비전들을 다 제시해 놨기 때문에 이것을 완성시켜야 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가 될 겁니다.

    ◇ 박재홍> 인천을 향한 비전을 완전 정복하겠다.

    ◆ 유정복> 예.

    ◇ 박재홍> 상징적으로 딱 하나만 뭐 좀 기억 남을 게 있으면 어떤 게 있을까요? 후보님.

    ◆ 유정복> 상징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글로벌 톱10 시티를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은 인천은 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제도시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지금 송도 영종 청라뿐만이 아니라 인천 전체가 소위 말하면 국제 표준, 다시 말씀드리면은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해야 됩니다.

    그래서 인천 국제 자유 특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이것은 규제 없는 인천시 그래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갈 인천시 이것이 되는 부분인데요. 이를 통해서 인천은 제3 개항 시대를 열겠다. 제물포항 제1개항, 인천국제공항 제2 개항, 제3 개항 시대에서는 인천이 세계 도시하고 경쟁하는, 즉 인천은 수도권이 아니라 세계권이다. 이런 각오로 인천시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 저희 민선 9기 시정의 큰 방향입니다.


    ◇ 박재홍> 세계적인 수준의 인천, 국제 자율특별시를 향한 비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유정복 후보님이 언급하신 직무 긍정 평가 여론조사는요.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서 지난 4월 7일에서 8일 인천 거주 성인 808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조사와 인터뷰 방식으로 조사한 내용이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홈페이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거 말씀을 해야 돼서.

    ◆ 유정복> 예.

    ◇ 박재홍> 우리 후보님이 또 상대 후보와 또 경쟁을 하셔야 되는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굉장히 열심히 또 비판도 하고 공격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 유정복> 박찬대 후보는 정치인으로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가까운 사람으로서 지명도가 높은 정치인입니다. 왜냐하면 원내대표를 지내고 당 대표 대행도 했고 또 이재명 대통령이 되니까 그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이름 하에, 즉 지명도 높은 그런 정치인입니다. 바로 이 점이 앞으로 선거에서 가장 관건이 되는데 인천시장은 시민을 위해서 일할 일꾼을 뽑는 것이지 대통령의 대리인이나 하수인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그래서 박찬대 후보가 내세우는 가장 강력한 장점으로 자기가 힘 있는 여당 정치인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 부분은 긍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힘을 시민들을 위해서 쓸 때 그것이 힘이 되는 것이지 시민들이 아닌 대통령 비위 맞추기 위해서 쓴다면 시민들 힘 빼는 일입니다. 힘이 아니라 시민에겐 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지금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한국공항공사,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하고 통합하겠다. 이거는 인천의 이익을, 권한을 그리고 인천의 높은 경쟁력을 깎아내리는 일인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 비위 맞추느라고 침묵하고 있다면 이거는 힘 있는 정치인이 아니죠. 그래서 이거는 근거 없는 의혹이다. 이런 거를 하는 건 선동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건데 선거가 다가오니까 시민 모두는 이건 반대하는 궐기대회도 하고 그러니까 지금에 와서 나도 반대다 하는 거는 그저 선거를 앞둔 정치적 용어의 표현일 뿐이지 본심이 그렇다면은 이런 논의가 나왔을 때 있을 수 없다 하는 얘기를 해야 되는데 정부 편에 들어서 근거 없는 의혹이다, 논의 중이다. 아직 결정된 바도 없다. 아 결정되고 나면 끝난 거죠. 그러니까 박찬대 후보는 힘 있는 여당론은 오히려 자기에게 부메랑이 돼서 지금 돌아오고 있다 이런 문제고요.

    두 번째는 시장은 대통령의 힘을 갖고 시정을 펴는 게 아닙니다. 당이 와서 시정을 펴는 것도 아닙니다. 자기의 실력, 능력 이것으로 하는 거거든요. 본인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혀 갖고 있지 못한 능력을 스스로가 드러내는 거에 불과하거든요. 나는 능력이 안 되기 때문에 대통령이 기대어 있겠다는 부분은 시장으로서의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그 능력 부족을 실토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박찬대 후보하고 저하고는 너무나도 극명한 대립 구도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검증된 능력 그리고 실적, 성과로 승부하는 인물 중심의 그런 선거 캠페인을 벌일 것이고 저쪽은 자기의 능력은 드러난 것도 없고 확인된 바도 없고 또 실질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대통령 바람을 타고 하겠다. 즉 바람 대 인물의 구도이기 때문에 유권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현명하게 판단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 박재홍> 사실 박찬대 후보가 그렇게 얘기하는 건 지방자치단체장, 광역단체장 같은 경우도 정부와 협력하기도 해야 되고 또 지역 발전시키려면 교통 문제 해결이라든가 이런 걸 하려면 또 정부에 압력을 넣고 또 얻어내기도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박찬대 후보 입장에서는 정부 여당 후보니까 그런 규제를 없애거나 그런 걸 또 장벽을 뛰어넘는 데 본인이 장점이 있다 이렇게 주장을 하려는 것 같아요. 어떤 반론을 하시겠습니까?

    ◆ 유정복> 그거는 자기의 능력을 감추고 여당이니까 유리하게 뭐가 작용된다는데 세상사가 그렇게 된다면은 아 여당 출신의 시도는 다 발전하고 야당은 다 무력화 됩니까?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그거는 시장, 도지사가 어떤 능력을 갖고 정부를 이해시키고 설득하고 대의명분 있게 하느냐 이것이 결정하는 것이지 이 지방 정부를 운영하는 것이 어떤 정치적인 잣대에서 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 역시 자신의 능력이 부족한데 어떻게든지 좀 대통령에 기대서 한번 해보겠다는 것은 그것은 현실적인 지방 행정이 돌아가는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그 자리에서도 박찬대 후보가 나와서 우리 후보님에 대한 도전자로서 현직 시장에 대한 비판을 두 가지를 크게 하셨는데 우리 후보님께서 첫 임기 때 검단의 두바이의 자본 4조를 유치해서 퓨처시티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성과가 없었다. 이 부분에서 어떻게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 유정복> 제가 8년 동안에 수많은 일을 했는데 아무리 찾고 찾아도 저의 흠을 찾지 못하다 보니까 10년 전.

    ◇ 박재홍> 10년 전이에요?

    ◆ 유정복> 예, 10년 전 얘기입니다. 10년 전에 검단 신도시라는 데 투자 유치를 하기 위해서 투자 유치를 받기 위한 부분이 사실상 사정에 의해서 투자 유치를 하지 않은 겁니다. 그거는 그래서 우리 인천도시공사 LH가 사실상 사업을 해서 지금 검단 신도시가 건설되고 입주되고 다 착착 진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 박재홍> 다른 방식으로 실현됐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에서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에서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 유정복> 그럼요. 그러니까 어떤 사업을 투자 유치를 할 때 100% 당초 계획된 대로 되는 것만은 아니죠. 그래서 그건 별로 문제되지 않는 걸 갖고 흠을 내려다보니까 10년 전 걸 끌어내 놓고 얘기를 하는데 그거는 지금 박 후보가 인천시정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너무 무지해요. 알지 못하다 보니까 자꾸 관련, 관련이 없다기보다는 실질적으로 그런 실패 사례가 아닌 부분을 갖고 어떻게든지 이용하려고 하는데 미안한 얘기지만 수도 없는 개발 사업이 있었고 각종 교통, 문화 수도 없는 일이 있는데 왜 그런 얘기를 다 성공적인 얘기는 하나도 안 합니까?

    100가지 성공을 하고 하나는 계획대로 안 돼서 대체 방안을 강구해서 지금 잘 추진되고 있는데 그 얘기를 한다는 것은 본인이 시정에 대해서 매우 무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알지 못한다는 얘기거든요. 제가 그 개발 사업을 했기 때문에 이 말씀은 또 아니 드릴 수가 없네요. 박찬대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사업, 이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이것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 참 아연실색입니다.

    대장동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고 성남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는데 인천에 대장동 시즌2를 하겠다? 이거야말로 정말 오로지 이재명만 바라보고 그것은 뭐든지 잘한 것으로 착각을 하는 부분입니다. 대장동 그것이 얼마나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 사건으로 지금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을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좋은 정책이라고 얘기하는 이런 참 어처구니없는 얘기를 하는 것이 박찬대 후보니까 참 정말 답답합니다.

    ◇ 박재홍> 또 하나는 제물포 르네상스, 우리 후보님 정책 중에 하나인데 이게 이분이 회계사 출신이잖아요. 본인이 회계사 출신이었는데 용역비만 80억 원을 지출했다. 용역 시장이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 유정복> 수도 없이 많은 용역을 하죠. 어떤 대형 사업을 하려면 당연히 용역을 통해서 사업 검토를 하고 또 이에 대한 행정 절차를 밟아서 진행하는 거 아닙니까? 제물포 르네상스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앞으로 수조가 들어가는 사업인데 당연히 용역을 통해서 마스터 플랜을 세우는 거 지극히 당연한 거 아닙니까? 이거 하나를 보고 용역 시장이라고 하는 거는 그야말로 근거 없는 정치 공세이고 정말 잘못된 시정에 대해서 비판적인 얘기일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박찬대 후보가 참 안 된 것은 뭘 하려고 그래도 자기가 아는 게 없으니까 비판할 수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하는 것마다 헛발질을 해요. 예를 들면 제가 빚쟁이 시장이라는 둥 인천발 KTX를 연기시켰다는 둥 이거 전부 180도 다른 얘기예요.

    ◇ 박재홍> 틀린 얘기다.

    ◆ 유정복> 전부 다 빚을 전부 다 제가 갚은, 정말 빚과 관련해서는 유정복이 한 가장 최대 업적인데 이걸 몰라요. 인천발 KTX는 제가 창안하고 1호 공약으로 해서 정말 빠른 속도로 진행되던 것을 민선 7기 박남춘 시장이 연기시킨 건데 저 때문에 연기됐다는 정말 어이없는 일을 하니까 전부 다 이게 자충수고 자살골이다. 답변해라. 못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 박재홍> 토론을 하셔야겠네요, 두 분이.

    ◆ 유정복> 토론을 하자고 그렇게 해도 토론에 응하지 않는 것.

    ◇ 박재홍> 안 해요?

    ◆ 유정복> 이거는 무슨 얘기냐 하면 기본적으로 토론을 하지 않는 것은 시장은커녕 후보로서의 자격도 없는 것이죠. 많은 단체에서 민간 부문에서도 또 언론 기관에서 토론을 하자고 해도 토론을 안 하는 것 이것은 뭘 얘기합니까? 자신은 토론에 나가서 할 만한 능력과 또 지식을 갖고 있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못 하는 거예요.

    ◇ 박재홍> 인천에서 3선을 박찬대 후보가 하신 분이잖아요. 근데 지역 현안에서 모른다고 말씀하시니까 정말 모르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 유정복> 그렇죠, 의아스럽죠.

    ◇ 박재홍> 정말 모르실까.

    ◆ 유정복> 국회의원으로서 그저 대통령, 정치권 따라서는 했지만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거든요.

    ◇ 박재홍> 그런가요?

    ◆ 유정복> 그러니까 지금 말씀드린 대로 세상에 어떻게 인천발 KTX 하면 저의 가장 최대 최고의 작품 중의 하나인데 이걸 가지고 저를 비판하는 거는 자충수 아닙니까? 헛발질하는 거죠.

    ◇ 박재홍> 헛발질이다.

    ◆ 유정복> 또 재정 문제는 제가 민선 6기 때 3조 7000억의 빚을 갚았습니다. 그 당시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39. 9%였습니다. 이것을 지금 15% 이하로 낮춰놨는데 저보고 빚 얘기를 한다는 것은 정말 깜짝 놀랄 얘기 아닙니까? 정말 이해할 수가 없죠.

    ◇ 박재홍> 두 분이 진짜 토론을 하셔야겠네요. 근데 그 추경 논쟁도 최근에 하셨는데 일단 인천시 1차 추경은 시장님이 마련하셨죠. 박찬대 후보는 긴급 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 2차 추경 공약을 내세웠는데 후보님이 비판하셨습니다. 지방채 없이 2400억 2차 추경은 거짓말이다. 회계사 출신이 예산 구조도 모른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 유정복> 추경을 하겠다 하면서 빚 안 내고 지방채 발행 안 하고 하겠다. 뭘로 하느냐? 지방소득세로 하고 그다음에 투자 유치를 통해서 나오는 수익으로 하겠다. 이거는 정말 시정에 대해서 이렇게도 모를 수가 있습니까? 아니면 정책에 대해서. 지방소득세는 내국세가 세수가 증가되면 10%가 오는 건데 이거는 내년도에 정산이 끝나야 내년도에 오지 않습니까? 그걸 시장이 되자마자 어떻게 지방소득세가 인천으로 옵니까?

    재정에 대한 현실을 전혀 모르는 엉터리 얘기를 하는 거죠. 그리고 하나금융타운 등의 투자 유치를 통해서 그 세수가 증가되는 부분을 하겠다. 이 부분은요. 아직 하나금융타운이 다 오지도 안 했어요. 어떻게 7월에 세수가 들어옵니까? 그러니까 전혀 근거도 없는 엉터리를 하면서 자기는 빚 안 내고 안 내고 추경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은 전혀 설명이 안 되는 엉터리 발표죠. 그래서 이거 토론하자는 거예요. 토론하자, 근데 토론 못 하겠죠. 왜냐하면 엉터리가 드러나니까.

    ◇ 박재홍> 그렇군요. 관련해서 박찬대 후보 측이 또 반론이 온다면 제가 소개를 해 드릴 텐데 인천에서 F1 대회를 송도에 유치하는 작업도 진행 중인데 관련해서 재정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전남 영암도 실패를 했기 때문에, 이 문제는 후보님 어떻게 보십니까?

    ◆ 유정복> F1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스포츠입니다.

    ◇ 박재홍> 그렇죠.

    ◆ 유정복> 2030년까지 우리나라에 이러한 대형 국제 스포츠 행사가 없습니다. 이 F1 경기로 인한 실질적인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브랜드 가치 그리고 이로 인한 시민들의 그 어떤 자부심 이런 거는 어마어마한 겁니다. 그런데 자꾸 영암을 비교하는데 영암은 전혀 다릅니다. 이건 경기장 서킷입니다. 수천억을 들여서 경기장을 짓고 또 이에 따른 막대한 사업비를 조달하기 위해서 수익성이 창출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접근성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공항도 없고 거기에 또 호텔 숙박도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잘못된 그런 유치죠. 그러나 인천 F1은 도심 서킷입니다. 시가지 서킷이에요. 그래서 송도에 그 좋은 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장을 건립하는 것도 아니고 또 이에 따른 각종 편의시설 호텔, 숙박이라든가 또 그 주변에 좋은 경관이라든가 이거는 정말 최고의 지역입니다. 시민들도 이거는 대부분이 찬성을 해서 자꾸 이거를 민주당이나 좀 반대 세력이 자꾸 영암을 상기시키는데 전혀 생각이, 전혀 다른 겁니다.

    ◇ 박재홍> 인천은 다르다.

    ◆ 유정복> 그리고 이를 환호하는 시민들은 정말 이걸 꼭 유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굉장히 크고요. 이 실태를 잘 알게 되면 이걸 반대할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아니 이걸 통해서 지역 경제 또 관광 수입 그리고 인천의 브랜드 가치 어마어마한 건데 이걸 반대한다는 거는 그야말로 좀 좋은 정책 하는 거, 시비 거는 것밖에는 안 되는 겁니다.

    ◇ 박재홍> 후보님, 굉장히 억울하신 거 같은데.

    ◆ 유정복> 저는 이거를 2년 전부터 추진해서 F1 관계자들 다 만나고 일본 스즈카도 갔다 오고 모나코도 갔다 오고 현장을 다 보고 사실에 입각해서 얘기하고 막연하게 어떻게 좀 흠집을 잡나 하고 하는 사람하고는 비교가 안 되는 것이죠.

    ◇ 박재홍> 예. 또 원하시는 토론도 꼭 성사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유정복> 예.

    ◇ 박재홍> 거의 끝날 시간이 돼서요. 우리 후보님, 인천 시민들을 향해서 또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 것 같아서 한 1분 정도.

    ◆ 유정복> 이번 6. 3 지방선거가 바로 우리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냐, 아니면 후퇴될 것이냐 이런 기로에 서 있는 선거인데 저는 그동안의 시민들로부터 이러한 저희 일에 대한 건 평가 받아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실적과 성과가 분명합니다. 능력으로 검증된 일꾼하고 그다음에 말로만 하는 그런 말꾼하고의 대결인데 거기에 더해서 잘못된 얘기를 허황된 얘기를 통해서 거짓말 논쟁까지 되고 있는데 선거는 진실 게임입니다. 진짜를 찾으면 대박이고 가짜에 속으면 쪽박입니다. 우리 유권자분들께서는 정말 진실한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서 우리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박재홍> 3선에 도전하시는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를 만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유정복>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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