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 제공국민의힘은 6.3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에 최민호 현 시장을 단수공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일 최 시장의 공천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최 시장은 행정과 국정경험을 두루 갖춘 준비된 지도자로 지난 4년 동안 세종의 도약을 이끌어 온 인물"이라며 "국가균형발전이라는 큰 과제를 가장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세종시 완성과 행정수도의 미래를 위해 결격사유 없는 최 시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는 사실상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이며 앞으로 국가 운영방향을 보여주는 중요한 도시"라며 "세종시의 미래는 곧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미래이기 때문에 이번 지방선거 공천 발표의 첫 출발을 세종시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 시장은 제5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충남도 행정부지사, 행정자치부 지방분권지원단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