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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한국, 1차 목표 달성 눈앞… 金 3개 이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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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조금만 더!" 한국, 1차 목표 달성 눈앞… 金 3개 이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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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6일에 걸쳐 7개 메달 폭발… 순위 싸움 본격 점화
    日·中 맹추격… 쇼트트랙 男 계주·여자 1500m, 메달 가능성 높아
    피겨·컬링·스피드스케이팅도 추가 메달 획득 기대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오르며 손을 번쩍 들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연합뉴스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오르며 손을 번쩍 들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고대하던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로써 국가별 메달 순위에서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선 15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은 지난 16일(한국시간) 김길리의 쇼트트랙 여자 1000m 동메달 이후 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다가 3일 만인 19일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일궈냈다. 13일 최가온(17·세화여고)의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이후 6일 만에 나온 금메달이기도 하다.

    최가온이 금메달을 획득한 날, 쇼트트랙 대표팀 막내 임종언(18·고양시청)은 남자 10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앞서 지난 9일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37·하이원)이 은메달, 10일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유승은(18·성복고)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15일에는 쇼트트랙 황대헌(26·강원도청)이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총 6일(9·10·13·15·16·19일)에 걸쳐 7개의 메달(금 2, 은 2, 동 3)을 획득했다. 19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국가별 메달 순위(금메달 순)에서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15위를 기록하면서 목표인 '톱10' 진입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 연합뉴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 연합뉴스
    다만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 중국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은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메달 11개로 9위를 기록 중이다. 중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한국보다 한 계단 앞선 14위에 올랐다. 1위는 노르웨이(금 15개, 은 8개, 동 10개), 2위는 개최국인 이탈리아(금 9개, 은 5개, 동 12개)다. <위 국가별 메달 순위 참조>
     
    금메달 3개 이상, '톱10'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은 일단 금메달 3개 이상의 1차 목표는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선 오는 21일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세계 랭킹 1위인 남자 대표팀은 지난 16일 열린 준결선에서도 전체 8개 팀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선에 진출해 우승 전망을 밝히고 있다.
     
    같은 날 열리는 쇼트트랙 여자 1500m 역시 한국의 독무대가 기대되는 종목이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최민정이 대기록 달성을 노린다. 여기에 이번 대회 멀티 메달을 달성한 김길리의 기세도 무섭다. 두 선수의 동반 메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한국은 이 밖에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여자 컬링,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등의 종목에서도 메달 획득이 기대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조금만 더 힘 내라 한국'이 필요한 상황이다. 추가 금메달로 대표팀의 사기가 다시 최고조에 오른 만큼 마지막까지 선전을 기대한다"며 "선수들을 향한 힘찬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 노도희, 심석희. 연합뉴스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 노도희, 심석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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