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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간선제, 역사 속으로… '직선제' 내년 2월 확정
세계기선전, 中·日 특명 '신진서 함락' vs 申 "칼 많이 갈고…"
'겨울 골프=갓성비' 1월 그린피, 성수기 대비 6~7만 원 저렴
오타니·돈치치·매킬로이, WP 선정 '10대 스포츠 뉴스' 장식 미국 매체 워싱턴포스트(WP)는 24일(한국시간) 2025년 주요 스포츠 뉴스 10개를 추려 발표했다. 오타니 쇼헤이(일본)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가을 야구' 활약과 미국 프로농구(NBA) 루카 돈치치의 충격 트레이드 등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최형우·박찬호 vs KIA' 2026 KBO리그, 초반부터 빅매치 풍성 야구 팬들이 기다리던 2026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이 공개됐다. 내년 KBO리그는 오는 3월 28일에 개막한다.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의 장기 레이스를 펼친다.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정규시즌 일정에 따르면 개막전은 2025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됐다.
63년 만! 조훈현 제친 9살 바둑 천재… '최연소 入段' 대기록 대한민국 바둑사에 최연소 프로 기사 입단 신기록이 작성됐다. 무려 63년 만의 기록 경신이다.
'美, WBC에 올인' AL·NL 사이영상 듀오, 대표팀 선발 합류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레식(WBC) 우승을 노리는 미국 야구 대표팀에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가 모두 선발진에 합류한다. 이로써 역대급 마운드가 꾸려질 전망이다.
'WS 보너스 잭팟' 다저스 우승 멤버 김혜성, 7억 원 받는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우승 멤버'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우승 보너스로 48만 4748달러(약 7억 1500만 원)를 수령한다.
최정, '바둑 女帝' 내줬다… 18세 김은지, 세대교체 이뤘다 대한민국 여자 바둑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18세 김은지 9단이 사실상 '바둑 여제(女帝)'를 가리는 올해 마지막 대국(하림배 결승 최종국)에서 최정에게 완승하며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최명훈, 70% 지지로 동갑 이창호 제치고 '레전드리그 MVP' 한국 바둑을 수 놓은 전설들의 열전이 펼쳐진 2025 인크레디웨어 레전드리그 시상식이 18일 열렸다. 3개월 여 열전 끝에 열 번째 시즌을 마무리한 레전드리그 시상식에서 효림이 단체상에 이어 MVP, 다승상, 감독상 등 개인상까지 휩쓸었다. 효림은 레전드리그 세 번째 참가(창단 3년)만에 첫 챔피언(통합 우승)에 등극한 팀이다.
美 WBC 대표팀, 마운드 강화 '스킨스+매클레인·홈스·라이언'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에 도전하는 미국 야구 대표팀이 최강 선발진 구축에 속도를 내고있다.
관록이 세대교체 눌렀다… 최정, AI의 '95% 敗 예상' 뒤집었다 예상대로였다. 최정 9단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하림배' 결승 2국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128개월 연속 여자랭킹 1위의 관록(貫祿)이 증명된 승부였다.
'韓은 8년째 10초07인데' 태국 10대 스프린터, 100m 9초94! 태국의 10대 스프린터가 100·200m 종목에서 올해 아시아 최고 기록을 잇따라 수립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
"프로축구도 노동法 적용" 음바페, 체불 급여 1천억 원 받는다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전 소속팀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과 벌인 '임금 미지급' 관련 법정 싸움에서 이겼다. 이에 따라 6천만 유로(약 1039억 원)를 받는다.
NC 송승환, 25세에 은퇴… "日에서 제2의 야구 인생 설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송승환(25)이 은퇴를 결정했다. NC 구단은 "송승환이 지난 14일 구단에 개인적인 사유로 은퇴 의사를 전달했으며, 구단은 선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일본에서 제2의 야구 인생을 설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BO는 16일에 송승환을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했다.
이주호, 항저우 AG 중국 金 보다 빨랐다 '배영 200m 한국新' 대한민국 수영대표팀 맏형 이주호(30·서귀포시청)가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또 새로 썼다. 두 달 만의 신기록 작성이다. 이주호는 롱코스는 물론 쇼트코스(25m) 배영 200m 한국 기록(1분51초24)도 보유한 한국 남자 배영 간판이다.
우상혁, 경기도체육상 대상 '세계선수권·전국체전 우수 공로' 대한민국 육상 간판인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16일 경기도체육상 대상을 받았다. 경기도체육회는 이날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경기도체육상은 매년 각종 국내외 대회 참가자 및 경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는 우상혁 등 129명을 시상했다.
김은지, '최정 시대' 또 흔들었다… 하림배 선승 "바람 아닌 태풍" 한국 프로 바둑기사 '여자 랭킹 1위' 김은지 9단과 '2위' 최정 9단의 올해 마지막 결전(하림배 결승 3번기)이 시작됐다. 사실상 2025년 '바둑 여제(女帝)를 가리는 중요 대국이다. 이번 대결을 두고 바둑계 안팎에서 '김은지(18)로의 세대교체', '아직은 최정(29) 시대' 등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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