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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후 첫 컴백' 에이티즈 "멤버들 얼굴 많이 좋아졌습니다"[현장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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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약 후 첫 컴백' 에이티즈 "멤버들 얼굴 많이 좋아졌습니다"[현장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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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요약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발매 기자간담회 개최
    타이틀곡 '아드레날린',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선택
    재계약 이후 첫 앨범, 데뷔 당시인 7년 전의 마음으로 준비
    어느덧 다가온 국방의 의무…입대 시기는?


    그룹 에이티즈가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기자간담회를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었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그룹 에이티즈가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 기자간담회를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었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과 회사가 맺는 첫 전속계약은 표준계약서에서 권고한 7년인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재계약은 짧게는 1년, 길어도 3년 정도가 보통이다. 2018년 데뷔해 올해 9년 차가 된 그룹 에이티즈(ATEEZ)는 지난해 재계약을 하면서 그 기간이 7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도 드문 사례다. 재계약 발표 후 국내에서 처음 컴백하는 에이티즈는 데뷔 때인 '7년 전'의 마음을 담아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에이티즈의 열세 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 파트 4'(GOLDEN HOUR : Part.4)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코미디언 유재필이 MC를 맡았다.

    팀을 이끄는 캡틴 홍중은 "올해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기도 하고 재계약 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 긴장도 되지만 많은 설렘으로 준비했던 거 같다.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에이티즈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포부를 갖고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홍중은 "앞으로도 저희의 신념대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전 곡을 다 들어보시면 왜 저희가 '골든 아워'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는지, 아마 들으시는 분도 납득이 가지 않을까 싶다"라고 바라봤다.

    에이티즈 홍중. 연합뉴스에이티즈 홍중. 연합뉴스
    종호는 "네 번째 '골든 아워' 앨범인데, 말 그대로 골든 아워처럼 2026년도 황금같이 빛나는 해이길 바라면서 준비한 앨범"이라며 "미니 13집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타이틀곡) '아드레날린'(Adrenaline)뿐 아니라 남은 수록곡도 다, 전 곡 다 좋으니까 다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골든 아워 : 파트 4'는 재계약 후 처음으로 내는 국내 앨범이다. 이 부분을 언급한 성화는 "7년 전의 마음으로 준비했던 거 같기도 하다. 사실 저희가 매 앨범 간절함을 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도) 다 같이 의기투합해서 똘똘 뭉쳐서 준비했던 거 같다"라고 돌아봤다.

    윤호는 "전 컴백이 벌써 약 7~8개월 지난 거 같은데 다시 한번 에이티즈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여덟 멤버의 매력을 담으려고 의견 내면서 준비했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새 앨범에 담은 '7년 전의 마음'이란 무엇일까. 여상은 "7년 전의 마음가짐은 정말 열정이었던 거 같다. 순수한 열정이었던 거 같은데 그 마음이 이번 '아드레날린' 활동을 통해서 우리 에이티니에게 전달이 된다면 좋겠다. 정말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활동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에이티즈 윤호. 연합뉴스에이티즈 윤호. 연합뉴스에이티즈 여상. 연합뉴스에이티즈 여상. 연합뉴스
    윤호는 "'아드레날린' 퍼포먼스가 되게 열정 넘치고 체력적으로 저희 연습생 때 생각이 날 정도의 강도다. 그때(의) 포부를 가지고, 재계약 이후 첫 컴백인 만큼 열심히 해 보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했던 거 같다"라고 부연했다.

    터질 듯이 울리는 엔진 소리처럼 에이티즈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여전히 뜨겁게 끓고 있음을 증명하는 곡 '아드레날린'이 타이틀곡이 됐다. 윤호는 "되게 강렬한 EDM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그 곡에 걸맞게 에이티즈 퍼포먼스가 잘 녹아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산은 "24명으로 무대 하는데, 여상이가 댄서분들과 군무하는 장면이 있다. 그 파트가 굉장히 인상 깊게 남아서 그걸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우영은 "곡의 시작을 알리는 우리 홍중이 형 파트와 댄서분들 군무 파트가 멋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안무 제작에 참여한 산은 "혈류가 솟구치는 걸 표현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목을 짚거나 피가 흐르는 걸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그 점에 집중해서 만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민기는 "노래 들으면 아시다시피 엔진 소리가 있다. 2026년이 말의 해(병오년)인 만큼, 에이티즈도 잘 달리자고 넣었다"라고 밝혔다.

    에이티즈 산. 연합뉴스에이티즈 산. 연합뉴스에이티즈 민기. 연합뉴스에이티즈 민기. 연합뉴스
    멤버들의 마음이 한 곡으로 모여 '만장일치'가 된 이유가 있을까. 여상은 "정말 우리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하자, (시선을) 뺏을 수 있는 걸 하자고 해서 자연스럽게 '아드레날린'을 타이틀곡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눈여겨 볼 장면으로 성화는 여상부터 성화, 윤호, 산까지 이어지는 장면을 꼽았다. 그는 "슬로우모션으로 촬영했지만 음악은 빠르게 해서 합을 맞추느라 오래 걸렸고 원 테이크(한 번에 찍는 방식)로 찍느라 어려웠지만 잘 나온 것 같다"라고 만족했다.

    여상은 "제가 차에 매달리는 장면이 있다. 제가 뮤직비디오 촬영할 때 처음으로 와이어 타 봐서 정말 그 촬영이 재밌었고 너무 인상 깊었다. 이 촬영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됐는데 뮤직비디오에 잘 나온 거 같아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번 컴백에서 머리색이 바뀐 멤버도 있고 다이어트를 한 멤버도 있다. 외적으로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썼는지 질문이 나오자, 민기는 "렌즈도 꼈다. 오늘(기자간담회)도 꼈다. 잘 보이고 싶어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살이 많이 빠졌다는 MC의 이야기에 종호는 "네, 좀 빠졌다. 저 한 8~9㎏ 빠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에이티즈 우영. 연합뉴스에이티즈 우영. 연합뉴스에이티즈 종호. 연합뉴스에이티즈 종호. 연합뉴스
    산은 "이번에는 얼굴이 좀 잘 보이고 싶어가지고 다이어트도 조금 하고 식단도 조금 하고 관리도 열심히 받고 했다. 아마 뮤직비디오를 보셨다시피 멤버들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 이번 활동 얼굴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에이티즈는 차근차근 커리어 하이를 기록해 온 팀이다.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 스타디움 투어 등 '빛나는' 성과를 꾸준히 내고 있다. 그런 에이티즈가 생각하는 이 팀의 가장 큰 자부심이 무엇인지 질문이 나왔다.

    민기는 "7년, 8년, 9년 활동하면서 가장 큰 자신감, 포부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멤버들의 에너지인 거 같다. 한 번도 뭔가 그만하고 싶다든가 포기하고 싶다든가 그런 말들을 할 법할 듯한데, 저희 팀은 항상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다. 멤버 하나하나가 똘똘 뭉쳐서 지금의 그룹을 만든 거 같아서, 포부와 에너지가 가장 큰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산은 "앨범을 내면 낼수록 에이티니(공식 팬덤명)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걸 피부로 느낀다. 에이티니분들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저희가 더 무대를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도 어깨 뿜뿜하게 이 자리에 온 거 같다"라고 거들었다.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내일(6일) 오후 2시에 발매된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내일(6일) 오후 2시에 발매된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막내가 2000년생이고 1998년생과 1999년생이 팀의 다수를 이루는 에이티즈. 어느덧 입대가 가까워진 멤버들이 있다.

    입대와 '군백기'(군 공백기) 관련 계획을 묻자, 성화는 "저는 에이티니분들한테도 늘 말씀드리는 게 처음과 지금의 마음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 간절했던 마음과 열정이 지금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 멤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에이티니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입대 시기는 각자 상황에 따라서 갈 거 같다. 재계약을 한 만큼, 입대 이후의 모습까지도 그려보곤 한다.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성실히 (국방의 의무에) 임한 뒤 돌아오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재계약하면서 잊지 말자고 한 가장 첫 번째로 "여덟 명이 함께하는 팀의 유지"(우영)를 꼽은 에이티즈는 "저희 무대 봐주시고 음악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인정을 받는다면 (그것이) 아드레날린 아닐까 싶다"(종호)라고 말했다.

    에이티즈의 미니 13집 '골든 아워 : 파트 4'는 내일(6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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