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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통일교 금품' 김건희 1심 선고 내일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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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주가조작·통일교 금품' 김건희 1심 선고 내일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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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김건희에 총 징역 15년 구형

    사진공동취재단사진공동취재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의 1심 선고가 생중계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오후 2시 10분 예정된 김씨의 자본시장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선고공판에 대한 민중기 특검과 방송사의 중계신청을 허가했다.
       
    법원은 사건의 사회적 관심도와 공공의 이익 등을 고려해 최근 내란 사건 선고공판도 중계한 바 있다. 선고 당일 법정 상황은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이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사진공동취재단
    김씨는 2010년 10월~2012년 12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해 8억1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6월~2022년 3월 윤 전 대통령과 공모해 명태균씨로부터 58회에 걸쳐 2억7천만원 상당의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혐의도 있다.
       
    2022년 4~7월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공모해 교단 지원을 청탁하는 통일교 관계자로부터 그라프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샤넬 가방 등 8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특검은 앞서 결심공판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에 대해 징역 11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8억 1144만원을, 명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수수한 혐의에 대해선 징역 4년과 추징금 1억 372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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