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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태호 대표 "대전CBS, 분열된 사회에 화해와 평화의 다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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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CBS 신태호 대표 "대전CBS, 분열된 사회에 화해와 평화의 다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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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대 대전CBS 대표 취임 감사 예배 드려

    대전CBS 제17대 신태호 대표가 23일 오전 대전 대덕구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우경 기자대전CBS 제17대 신태호 대표가 23일 오전 대전 대덕구 한남대 56주년 기념관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우경 기자
    대전CBS는 제17대 신태호 신임 대표의 취임 감사 예배를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에서 드렸다고 23일 밝혔다.
     
    예배는 대전CBS 상임실행이사인 정영협 목사(대성교회)의 기도, 대전CBS 아산시운영이사회 이사장인 박노섭 목사(아산삼광교회)의 성경봉독,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인 하재호 목사(주사랑교회)와 이성훈 목사(부여옥산성결교회)의 권면, 대전CBS 증경이사장인 신청 목사(삼성성결교회 원로)의 축도, 대전CBS 운영이사회 상임실행이사인 김진태 목사(보문감리교회)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CBS 운영이사장인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는 '부재감'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전체적인 아닌 개별적으로 사람들을 도와주셨다. 소외된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뜻하게 감싸주셨다"며 "대전CBS도 섬김의 정신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하나님은 본인을 희생해서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며 "대전CBS도 이런 사명을 잘 수행해달라"고 말했다.
     
    취임 예배에 참석한 대전CBS 운영이사장인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가 부재감을 주제로 설교를 하고 있다. 박우경 기자취임 예배에 참석한 대전CBS 운영이사장인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교회)가 부재감을 주제로 설교를 하고 있다. 박우경 기자
    신태호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올해 창립 28주년을 맞는 대전CBS는 1998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공정하고 신임받는 언론 역할을 담당해왔다"며 "신천지 아웃캠페인과 출산 돌봄 캠페인 등 우리 사회의 대안 제시해왔고, 이단들로부터 협박과 법률 분쟁의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진실을 알리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앞으로도 대전CBS는 교계와 지역사회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세상의 불의 앞에는 준엄한 목소리를, 소외자에게는 따뜻한 목소리를 내면서 분열된 사회에 화해와 평화의 다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CBS 재단이사 김호욱 디도 주교(대한성공회 대전교구장)는 격려사에서 "대전CBS 대표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 시기에,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대전CBS 제17대 신태호 대표 취임 감사예배. 박우경 기자대전CBS 제17대 신태호 대표 취임 감사예배. 박우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은 "대전CBS는 거짓말하지 않고 가짜뉴스가 없다"며 "충청인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방송으로, 가장 아픈 사람들과 약한 사람들, 가장 낮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전CBS의 사명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대전 대덕구) 국회의원도 "대전CBS는 마이크와 펜으로 지역사회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며 "대전 충남 통합의 갈림길에서 대전CBS가 통합과 성장의 길을 이끌어나가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은 "대전CBS는 교계와 지역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아온 방송 선교 기관으로 따뜻한 시선과 지역의 희망을 밝히는 소중한 언론기관"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박두용 정무수석을 통해 축사를 대신했고,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도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신태호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밖에 지역 교계 인사와 정치권, 대전시와 5개 자치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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