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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16명 사상자 낸 40대 운전자, '기저 질환에 의한 쇼크' 무게
세종서 달리던 택시가 보행자 들이받아 2명 부상…'급발진' 주장
"경찰 수사 중인데" 지하상가 상인들, 기습 강제철거에 울분
"생활고 때문에…" 펜션서 흉기 휘두르고 강도 40대 검거 충남 태안의 한 펜션 매점에서 점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붙잡혔다. 충남 태안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홍성군 궁리항 앞바다서 3.59t 어선 침몰…인명피해 없어 11일 오전 8시 20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항 근처 앞바다에서 3.59t 어선이 침몰했다. 선박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얇은 기름막이 발생해 관계당국이 방산 처리를 완료했다.
서산 단독주택서 60대 사망…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10일 오후 5시 27분쯤 충남 서산시 잠홍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어머니와 딸이 의식이 없다"는 이웃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보이스피싱인 줄 몰랐다" 50대 수거책, 사복 차림 경찰에 체포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현금을 받으러 나온 50대 수거책이 사복 차림의 경찰에게 붙잡혔다. 대전경찰청은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특별법 등의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2명 부상' 태안화력 화재 합동감식…원인 규명 나서 작업자 2명이 다친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화재와 관련해 관계당국이 사고 원인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태안경찰서 형사팀과 충남경찰청 과학수사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은 10일 오후 1시쯤 태안화력발전소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설비(IGCC) 사고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우리가 김용균·김충현이다" 고(故)김용균 7주기 추모제 열려 7년의 세월도 자식인 고(故)김용균씨를 잃은 김미숙씨의 눈물을 멈추게 하지 못했다. 김미숙씨는 아들의 목숨을 앗아간 석탄 전환 건물이 가까워지자 국화꽃을 든 손으로 눈물을 훔쳤다. 10일 오전 9시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청년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씨의 7주기를 맞아 현장 추모제가 열렸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화재…1시간 50여 분 만에 완진(종합) 고(故) 김용균씨 사망 7주기 추모제를 하루 앞두고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난 불이 1시간 48분 만에 꺼졌다. 9일 태안소방서와 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내부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화재 1시간 만에 초진…2명 부상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난 불이 1시간 5분 만에 초진됐다. 9일 태안소방서와 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4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내부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폭발 화재…2명 부상(종합) 9일 오후 2시 44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내부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태안소방서와 한국서부발전에 따르면 "폭발음이 들리고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현금 가져다주겠다" 금팔찌 훔쳐 달아난 용의자 추적 대전의 한 금은방에서 중년 남성이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9일 대전 둔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쯤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금은방에서 40-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30돈 상당의 금팔찌 1점을 가지고 달아났다.
'체포 현장 촬영' 대전경찰청 바디캠 320대 도입 대전경찰청은 오는 4일 '경찰바디캠(이하 바디캠)' 320대를 도입해 현장 영상 증거를 수집한다고 3일 밝혔다. 바디캠은 지역 경찰과 교통 경찰, 기동 순찰대 등에 지급된다. 근무 시 바디캠을 필수적으로 착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바디캠은 경찰이 물리력을 행사할때, 현장 영상 증거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활용된다.
대전 촛불행동 "내란 세력 귀환 꿈꾸는 국민의힘, 해산 대상" 12.3 비상계엄 선포 1년을 맞은 3일 대전 곳곳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에 동조한 세력의 엄벌을 요구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렸다.
충남 천안시 쌍용동 아파트 화재…인명피해 없어 2일 오후 8시 2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15층 규모 아파트 1층 침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침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1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올해 대리기사 5명 숨졌다…안전모 미착용 올해 대전지역 대리기사 5명이 전동 킥보드와 전동 휠로 이동하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대리기사 교통 사망사고는 총 5건으로, 대리운전 요청이 많은 오후 9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 결과,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쓰레기 치워주세요" 경찰, 생활 민원에 치안 서비스 공백 우려 쓰레기처리 등 다수의 생활 민원이 경찰에 접수되면서 경찰의 본연 업무인 치안 서비스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일 대전경찰청 112신고 접수 현황에 따르면 다른 기관 업무에 해당하는(기타 타 기관) 112 신고는 연간 15만 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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