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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현장 촬영' 대전경찰청 바디캠 320대 도입
대전 촛불행동 "내란 세력 귀환 꿈꾸는 국민의힘, 해산 대상"
충남 천안시 쌍용동 아파트 화재…인명피해 없어
올해 대리기사 5명 숨졌다…안전모 미착용 올해 대전지역 대리기사 5명이 전동 킥보드와 전동 휠로 이동하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대리기사 교통 사망사고는 총 5건으로, 대리운전 요청이 많은 오후 9시부터 새벽 3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조사 결과, 모두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쓰레기 치워주세요" 경찰, 생활 민원에 치안 서비스 공백 우려 쓰레기처리 등 다수의 생활 민원이 경찰에 접수되면서 경찰의 본연 업무인 치안 서비스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일 대전경찰청 112신고 접수 현황에 따르면 다른 기관 업무에 해당하는(기타 타 기관) 112 신고는 연간 15만 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리기사 작업중지권 보장하라" 전국 대리운전 노조 대책 촉구 최근 대리운전 기사가 만취 손님에게 숨진 가운데, 전국 대리운전 노동조합이 정부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2일 오전 전국 대리운전 노동조합과 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본부 등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리기사를 포함한 플랫폼 노동자의 작업중지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보이스피싱 수천만 원 뜯긴 20대, 경찰 도움으로 피해금 되찾아 보이스피싱을 당한 20대가 경찰의 도움으로 수천만 원의 피해금을 되찾았다. 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말 A(20대)씨는 "법원에서 피해자 이름으로 등기가 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본인 명의의 대포통장이 성매매업소에서 발견돼,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는 내용이었다.
밤사이 대전과 충남서 화재 잇따라 밤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일 오전 0시 14분쯤 대전 서구 탄방동의 아파트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났다.
충남 서천서 80대 1t 트럭에 치여 숨져…경찰 수사 충남 서천의 한 도로에서 80대 노인이 1t 트럭에 치여 숨지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8분쯤 서천군 서면의 한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A(86)씨를 들이받았다.
무인점포서 분실 카드 훔쳐 49만 원 결제한 30대 구속 무인점포에서 고객이 두고 간 카드를 훔쳐 여러 차례 결제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고법, 감정관리센터 운영…감정 '신속·공정' 도모 ▶ 글 싣는 순서 ①"감정 지연 하세월…재판 멈췄다" 소송 당사자 '눈물' ②재판의 '병목'된 감정 지연…왜 반복되나 ③'반송에 기피까지' 감정 꺼리는 감정인들…멈추는 재판
"접종했는데…" 독감 대유행에 속 타는 학부모 "자녀 둘 다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맞혔는데 고열과 기침으로 심하게 앓았어요." 독감 환자가 학령기 청소년을 중심으로 늘면서 대전지역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예방접종 후에도 일부 독감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재방문한 사례도 적지 않았다.
"태도 나빠" 충남 아산 고교서 학생 폭행한 교사…경찰 수사 충남 아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훈육을 이유로 학생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대전 운동부 선수, 후배 성착취물 제작·배포 혐의로 송치 대전의 한 고등학교 운동부 선수가 후배의 성착취물을 만들어 배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유성경찰서에 따르면 A군은 지난 4월 후배 B군의 성착취물을 만들어 다른 학생들에게 보여준(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다.
흉기들고 시민 위협한 60대…테이저건 맞고 검거 흉기를 들고 시민을 위협한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 태안경찰서는 공공장소 흉기 소지와 특수협박,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62)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리기사 매단 채 운전하다 숨지게 한 30대 구속 송치 대리운전 기사를 차에 매단 채 운전하다가 숨지게 한 만취 승객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살인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반송에 기피까지' 감정 꺼리는 감정인들…멈추는 재판 ▶ 글 싣는 순서 ①"감정 지연 하세월…재판 멈췄다" 소송 당사자 '눈물' ②재판의 '병목'된 감정 지연…왜 반복되나 ③'반송에 기피까지' 감정 꺼리는 감정인들…멈추는 재판
대전경찰,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지역 협력 대전경찰청은 26일 건양대학교 리버럴아츠홀에서 열린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서 교통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찰이 후원하고 한국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주관했으며, 세종경찰청과 대전・세종 자치경찰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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