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칸셀루의 입단 예정 소식을 전한 바르셀로나 구단. 바르셀로나 구단 SNS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입지를 잃은 포르투갈 국가대표 수비수 주앙 칸셀루가 친정팀 FC바르셀로나(스페인)로 복귀한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13일(한국시간) "알 힐랄 소속 풀백 칸셀루가 팀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칸셀루는 현지시간 12일 바르셀로나에 도착해 신체검사를 마쳤으며, 13일 오후 정식 입단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칸셀루는 2025-2026시즌 종료까지 임대 신분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는다.
벤피카, 발렌시아,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명문 구단을 두루 거친 칸셀루는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수비수다. 특히 날카로운 공격 가담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칸셀루와 바르셀로나의 인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2023-2024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바르셀로나로 임대돼 공식전 42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전력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2024년 8월 주앙 칸셀루는 이적료 2120만 파운드(약 420억 원)에 3년 계약을 맺고 알 힐랄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 단 2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고, 결국 한 시즌 반 만에 다시 유럽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