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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후 고민 깊은 女 배구, '레베카 귀화'가 해법 될까
갈등으로 얼룩진 울산…박주영 코치마저 퇴단 "코치 역할 못 한 내 책임"
초유의 '폭설 취소'…부천·수원FC 승강 PO 2차전도 8일 연기
'男 배구 10승 선착' 대한항공, 9연승 질주…우리카드 꺾고 선두 유지 대한항공이 9연승을 질주하며 올 시즌 남자 프로배구에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23-25 25-20 25-20 25-20) 역전승을 거뒀다.
'김호철 사퇴 효과?' IBK기업은행, 여오현 대행 체제서 3연승으로 탈꼴찌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김호철 감독 사퇴 후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에서 3연승을 질주하며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IBK기업은행은 4일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20 25-16)으로 완파했다.
폭설로 멈춘 승강 PO… 부천FC·수원FC 1차전 하루 연기 K리그2 부천FC와 K리그1 수원FC의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이 폭설로 하루 연기됐다. 두 팀은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PO 1차전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부천의 '창단 첫 승격' 도전, 상대는 '승강 PO 강자' 수원FC K리그2 부천FC가 K리그1 수원FC를 상대로 창단 첫 승격에 도전한다. 부천은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25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른다. 이어 7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벌인다.
'학폭 논란' 이다영, V리그 무대 등장? 동생 이재현 응원 차 방문 '학폭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설 자리를 잃은 이다영(29)이 V-리그 경기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다영은 3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삼성화재 경기가 열린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을 방문했다.
'도로공사 11연승 저지' 흥국생명, 0-2→3-2 대역전극…레베카 31득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선두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쳤다. 흥국생명은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도로공사와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1-25 18-25 25-19 25-19 18-16)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허수봉 3천 득점 돌파'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6연패 몰아넣고 3위 도약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완파하며 3위를 탈환했다. 현대캐피탈은 3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8 25-19)으로 완파했다.
승격이냐 잔류냐…수원 vs 제주, '장거리 이동' 변수도 주목 K리그1 제주 SK와 K리그2 수원 삼성이 1부 잔류와 승격을 놓고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두 팀은 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을 치른다. 이어 7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2차전을 벌일 예정이다.
'대전 준우승에 쐐기' 서진수, K리그1 최종 38라운드 MVP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대전 서진수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서진수는 지난달 3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대전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데 이어 주앙 빅토르의 추가골까지 도우며 대전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홍명보 감독,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참가 위해 미국 출국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 참석을 위해 3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조 추첨식은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2시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된다.
거침 없는 도로공사…구단 최다 12연승 도전, 신기록 15연승까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구단의 새 역사를 다시 쓸 준비를 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최근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하며 여자부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10승 1패 승점 28을 쌓은 도로공사는 2위 페퍼저축은행(승점 17·6승 5패)을 무려 승점 11 차로 따돌리고 있다.
"대구가 날 내쫓지 않는 이상, 끝까지 싸울 것" 세징야의 강한 승격 의지 '대구의 왕' 세징야가 K리그2(2부리그)로 강등된 대구FC에 남아 끝까지 싸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운이 없는 선수'에서 MVP로 우뚝…이동경 "힘든 순간 잊혀져" 2025시즌 K리그1 최고의 별에 등극한 이동경(울산 HD)이 "힘든 순간이 모두 잊혀질 정도로 기쁜 날"이라며 활짝 웃었다.
'인종차별 논란' 타노스 코치 재심, 만장일치 기각…연맹 이사회 "오류 없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전북 현대 타노스 코치에 대한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 연맹은 1일 2025년도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해 타노스 코치의 상벌위원회 결과 재심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윤정환, 1·2부 연속 감독상…MVP·영플레이어상까지 인천은 3관왕 인천 유나이티드를 다시 1부로 끌어올린 윤정환 감독이 2년 연속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윤 감독은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025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2 감독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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