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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꼴찌' 오명 씻는다…페퍼, 14경기 만에 단일 시즌 최다승
女 쇼트트랙 '쌍두마차' 김길리·최민정 "선의의 경쟁…좋은 파트너에요"
'넘지 못한 캐나다의 벽' 女 쇼트트랙, 안방 월드투어서 3000m 계주 동메달
김길리, 쇼트트랙 월드투어 1000m 金…'돌아온' 최민정은 3위 한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와 '돌아온 여제' 최민정(이상 성남시청)이 안방에서 펼쳐진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나란히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1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89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쇼트트랙 간판' 박지원, 안방 월드투어 銀…2위 실격으로 행운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안방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박지원은 14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4초738로 2위에 올랐다.
KIA와 결별한 라우어, 토론토서 빅 리그 재도전…마이너리그 계약 KIA 타이거즈 우승 멤버 에릭 라우어(29)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스포츠넷 캐나다는 14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라우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신상우 호' 女 축구, FIFA 랭킹 20위으로 2024년 마무리…1계단 하락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로 2024년을 마무리했다. 13일(한국시간) FIFA가 발표한 여자 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6.92점이 깎인 1787.37점으로 20위에 자리했다.
리버풀 살라흐,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역대 최다 수상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32)가 통산 6번째 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EPL 사무국은 13일(현지시간) 11월 리그 최고의 선수로 살라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살라흐는 이번 수상으로 통산 6번째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전통의 명가, 올해는 다르다' 현대캐피탈, KB손보 잡고 10승 선착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꺾고 시즌 10승 고지에 선착했다. 현대캐피탈은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0(25-15 25-23 25-19)으로 완파했다.
"연봉 견해 차 컸다" 강원, 윤정환 감독과 결별…후임에 정경호 수석코치 K리그1 강원FC가 윤정환 감독과 결별하고 정경호 수석코치를 후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2003년 울산에서 프로로 데뷔한 정경호 신임 감독은 광주 상무, 전북 현대, 강원, 대전하나시티즌 등에서 뛰며 K리그 통산 238경기에서 30골 14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는 A매치 41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강등 위기 몰린 명가' 전북, '창단 첫 승격 도전' 이랜드…벼랑 끝 승부 강등 위기에 몰린 전북 현대와 창단 첫 승격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의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전북과 이랜드는 오는 8일 오후 2시25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024 2차전을 치른다.
손흥민, 조커 역할마저 완벽…공격진 최고 평점 "토트넘 전방에 활력" 올 시즌 처음으로 교체 출전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으나, 선발로 나선 공격수들의 부진 속 제 몫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졌다.
'조커' 손흥민 33분 침묵…토트넘, 본머스에 0-1 패배 토트넘이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캡틴' 손흥민은 후반 교체 출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본머스에 0대1로 졌다.
우리카드 세터 이승원, 유소년 배구 발전 위해 1000만 원 쾌척 남자배구 우리카드 세터 이승원(31)이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승원의 에이전시인 '팀큐브'는 5일 "이승원이 배구 붐 조성을 위한 '드림 발리볼' 유소년 배구훈련기금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1년 연장 옵션? 망설이다 놓칠라…손흥민, 바르사 이어 맨유도 노린다 토트넘(잉글랜드)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캡틴' 손흥민(32)을 둘러싼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토트넘을 떠날 수 있는 손흥민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쏟아지는 질타' 손흥민 위기론, 본머스전 골로 잠재울까 최근 저조한 득점력으로 위기론에 휩싸인 손흥민(토트넘)이 부활을 알릴까.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外人 부진, 어깨 무거운 토종 에이스 "이시몬 형이 하는 게 훨씬 많아요" 아웃사이드 히터 김정호(27)가 토종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삼성화재의 3위 도약을 이끌었다. 삼성화재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1(23-25 25-18 25-16 25-21)로 꺾었다.
"주눅 들기도 했지만…" 6G 만에 첫 선발, 사령탑 믿음에 부응한 손태훈 시즌 첫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은 미들 블로커 손태훈(31·삼성화재)은 사령탑의 믿음에 확실하게 부응했다. 삼성화재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세트 스코어 3대1(23-25 25-18 25-16 25-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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