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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체제' 전북, K리그 최고 미드필더 오베르단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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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용 체제' 전북, K리그 최고 미드필더 오베르단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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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베르단. 전북 현대 제공오베르단. 전북 현대 제공
    챔피언 전북 현대가 K리그 최고 미드필더도 품었다.

    전북은 10일 "K리그 최고 미드필더로 손꼽히는 오베르단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K리그1 2연패와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전북에 강력한 중원 동력을 더해줄 것"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질 출신 오베르단은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한다. 2023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 무대를 밟았고, 3년 동안 포항에서 활약했다. 2024년 35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2025년에도 31경기 6골을 기록했다.
     
    전북은 "경기 내내 지치지 않는 압도적 활동량과 상대 흐름을 끊는 날카로운 수비 지능이 강점"이라면서 "90분 내내 변함없는 에너지를 공급하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조율하는 능력은 경기 운영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베르단은 "전주성에서 승리의 '오오렐레'를 팬들과 함께 외치고 싶다. 내 역할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으며, 팀이 또 한 번 트로피를 올릴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내가 이 팀에 온 이유를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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