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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아시안컵에서도 '상식 매직'…베트남, 조별리그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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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3 아시안컵에서도 '상식 매직'…베트남, 조별리그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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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 감독. 연합뉴스김상식 감독. 연합뉴스
    '김상식 매직'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2-1로 제압했다. 요르단과 1차전 2-0 승리에 이은 2연승이다.

    2승 승점 6점 A조 1위. 다만 8강 진출은 확정하지 못했다.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가 1승1패 승점 3점을 기록 중이다. 베트남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최종전을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다.

    김상식 감독은 지난해 1월 동남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미쓰비시컵)를 시작으로 7월 아세안축구연맹(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12월 동남아시안(SEA) 게임 우승을 거머쥐었다. 베트남 축구 한류의 원조 박항서 감독도 이루지 못한 업적이다.

    그리고 '김상식 매직'을 아시아 무대에서도 펼치고 있다.

    베트남은 전반 19분 응우옌레팟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쿠엇반캉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44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42분 레반투언의 헤더가 크리스티안 브라우즈만을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김상식 감독은 승리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상식 감독은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것은 기쁘다. 끝까지 싸운 선수들에게도 고맙다"면서도 "키르기스스탄이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기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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