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윤. 대한축구협회 제공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이민성호에 비상이 걸렸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미드필더 강상윤이 진단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으로 소집해제가 결정됐다. 해제 시점과 장소는 소속팀 전북 현대와 상의 후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상윤은 지난 7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이란과 1차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전반 중반 상대 공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들것에 실려나간 뒤 목발을 짚고 다시 벤치에 나타났다.
1차전을 0-0으로 비긴 이민성호에는 악재다.
강상윤은 이민성호의 에이스다. A매치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세계 주요 60개 리그 선수 시장가치를 발표하면서 강상윤을 K리그 최고 350만 유로(약 60억원)로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성호는 오는 10일 레바논과 2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