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0대 돌파에 활짝. 연합뉴스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500고지에 안착했다. 새해 첫 3거래일 연속 신고점을 경신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6% 내린 4446.08로 출발해 한때 4395까지 내리며 440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폭을 축소하면서 코스피가 반등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52% 오른 4525.48로 마감하며 장중·종가 신고점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지난 2일부터 3거래일 연속 신고점 랠리를 이어갔다.
이날 개인은 5432억원 순매수하며 코스피 새 역사를 견인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44억원과 595억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역사적 고점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한때 14만 200원을 기록하며 사상 첫 '14만 전자'를 터치한 이후 상승폭을 다소 반납했다. 하지만 0.58% 오른 13만 8900원에 장을 마쳐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 SK하이닉스도 4.31% 오른 72만 6천원으로 마감하며 역사적 고점을 기록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7원 오른 1445.5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