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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원안위, 새울 3호기 운영허가 오늘 재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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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두 번째 심의

    2016년 착공을 시작한 새울 3호기는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 용량은 1400MW급이다. 연합뉴스2016년 착공을 시작한 새울 3호기는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 용량은 1400MW급이다. 연합뉴스
    울산 울주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허가 여부에 대한 두 번째 심의가 30일 진행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회의를 열어 새울 3호기 운영허가(안) 등을 심의한다.

    원안위는 지난 19일 회의에서 첫 심의를 가졌으나 사고관리계획서의 평가 등을 놓고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안건을 재상정하기로 했다.

    2016년 착공한 새울 3호기는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 용량은 1400MW급이다.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020년 8월 5일 쌍둥이 원전인 새울 4호기와 함께 운영 허가를 신청했다. 신청 당시는 신고리 5, 6호기였지만 발전소 본부 명칭과 통일을 위해 2022년 새울 3, 4호기로 변경됐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2022년 3월 25일 운영 허가 심사에 착수했으며 약 3년 9개월 만에 원안위 심의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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