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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기후로운 경제생활.
내년 수도권 직매립금지 시행…'과도기 예외기준' 만든다
원안위원장 "고리3·4호기 계속운전 내년 중 심의"
"강남4구·마용성 고가아파트 증여 전수 검증"
국제 수소 박람회 일산 킨텍스서 개막…기후장관 참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수소 행사인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orld Hydrogen Expo) 2025'가 일산 킨텍스에서 4일 개막, 이날부터 7일간 이어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6개국 280여 개 기업·기관 등에서 참여하며, 수소산업 전시회와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수소위원회 CEO 서밋 개막…기후부 이호현 2차관 참석 우리나라의 수소경제 정책을 공유하고 전 세계 민관 수소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개막했다.
조종사協 "제주항공 참사 공청회 연기 결정 존중"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오는 4~5일 제주항공 여객기 착륙 참사 사고조사 관련 공청회를 예정했다가, 유족 반발 등에 따라 연기 결정한 데 대해 조종사 단체가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후부, 배출권거래제 민관협의체 간담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토즈모임센터에서 배출권거래제(ETS) 민관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탄 만큼 단가 낮추는 목표"…육상풍력 확대TF 가동 정부가 육상풍력 보급 확대에 범정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전력기반센터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과 '육상풍력 범정부 보급 가속 전담반(TF)'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전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세청, 'K술 어워드' 12개 제품 최종 선정…"세계화 시동" 국세청이 영세·중소기업의 우수 주류를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실시한 'K술 어워드' 최종 우수 12개 제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2일 국세청에 따르면 탁주와 약주 청주류에선 △도한청명주(한영석의발효연구소) △산사춘(배상면주가) △조선약주(한국전통주양조장) 3개 제품이 선정됐다.
다자녀가구, 주말·공휴일 고속도로 톨비 3년간 20% 할인 장애인·유공자의 고속도로 통행요금 감면 대상이 1년 이상 임차(리스)·대여(렌트) 차량까지 확대되고, 다자녀 가구의 통행요금 할인도 새롭게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유료도로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내달 1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김성환, SMR 건설 예정대로 추진 시사…"추가 여부는 검토"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차세대 원전인 SMR(소형모듈러원전) 1기 신규 건설 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추가 건설 여부에 대해선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첫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문 연다…"안전한 생태계 조성"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시설 및 제품에 대한 시험·인증을 위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안전한 액화수소 생태계를 조성, 시장 확대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2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에 들어선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가 이날 오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재생e·그리드통합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와 함께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제7차 한-독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와 한-독 에너지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독일은 2020년 체결한 한-독 미래 에너지협력 로드맵을 기반으로 매년 에너지데이 컨퍼런스와 고위급 에너지협력위원회를 개최해왔다.
네스앤텍·시스테크 등 '드론 우수사업자' 선정 국토교통부는 드론 제작·활용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산업 기여도를 보인 5개 사업자를 '2025년 드론 우수사업자'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3월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 및 관련 고시 제정 이후 이뤄진 최초 지정이다.
에너지전환에 '조력발전' 재평가…英머지조력에 水公 '도전장'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호조력발전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영국 리버풀권역정부(LCRCA)가 추진하는 조력발전 개발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화석연료 퇴출→석탄 퇴출…낮아지는 목표, 기울어지는 균형추[기후로운 경제생활] ◆ 홍종호> 한 주 동안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기후 현안 전해드리는 주간 기후 브리핑 시간입니다. CBS 경제부 최서윤 기자 나와 계세요. 안녕하세요.
지난달 수도권 주택 7093호 준공…전년보다 49.3%↓ 지난달 수도권에 새로 지어진 주택은 (준공 기준) 7093호로, 전년동월 1만 3990호 대비 49.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준공 실적도 1만 4811호에 그쳐 1년새 21.7% 줄었다.
외국인 보유주택 10만 채…6만 채는 중국인 소유 올해 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주택 1965만 채의 0.53%인 10만 4065채를 외국인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 중국인이 5만 9천 채를 소유해 가장 많았고, 미국인이 2만 2천 채로 뒤를 이었다. 이어 캐나다인 6400채, 대만인 3400채, 호주인 2천 채, 베트남인 1800채, 일본인 1600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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