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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기후로운 경제생활.
우리는 톤당 8천 원일 때 유럽은 10만 원! 배출권거래제 대폭 손질[기후로운 경제생활]
'D-8' 앞두고 돌연 연기…셈법 분주해진 한미 '2+2 통상 협상'
"美·中협상에 밀렸나…고도의 협상 전략?"[박지환의 뉴스톡]
현대차 전주공장 찾은 김성환 "국산 전기차 보급 적극 추진" 김성환 환경부장관이 24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전기 상용차 제작·보급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국내 생산 전기 상용차 보급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민간 자동차검사소 201곳 특별점검…17곳 적발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지난달 9일부터 3주간 부실·부정 검사가 의심되는 민간 자동자검사소 201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배출가스 검사 생략 등 불법행위를 저지른 17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광현, '폭우피해' 충남 예산 세무서 방문…"이재민 세정지원" 임광현 국세청장이 24일 취임 후 첫 행보로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충남 예산 세무서를 찾아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고 국세청이 전했다. 국세청은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서산시와 예산군, 경남 산청군과 합천군, 전남 담양군, 경기 가평군 6개 지역 납세자에게 세정지원을 실시한다.
평택-시흥 확장 민투사업 시행자 모집 시작 국토교통부가 '평택-시흥 고속도로 확장 민간투자사업'을 시행할 사업시행자를 선정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120일간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4대강 재자연화 본격화?…김성환, 금강 현장 방문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24일 금강 수계의 세종보, 백제보와 금강 하굿둑 현장을 방문해 4대강 재자연화에 대한 현장 여건을 살핀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4대강 재자연화(rewilding)는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21대 대선 공약이었다.
사조위 조사방식 논란인데…국토부 외청 분리 하세월 제주항공 참사 원인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조종사 과실 가능성을 부각한 엔진 정밀조사 결과부터 공개하려다 유족과 조종사들의 반발을 사면서 독립성과 신뢰성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누계 체납 110조·조세정의 구현" 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임광현 국세청장은 23일 "누계 체납액이 110조 원을 넘는 현실에서 체납 문제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임 청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공정한 세정을 통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자"고 직원들을 독려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고농도 이산화탄소 흡수하는 생물소재 개발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산업 현장에서 배출되는 고농도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미세조류 생물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짐바브웨서 개막 환경부는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짐바브웨 빅토리아 폴스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국제항공협력컨퍼런스CIAT 24~25일 인천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24~25일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2025 국제항공협력콘퍼런스(CIAT·Conference on International Air Transport Cooperation)'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취임식 생략하고 현장 찾은 환경장관 "빈틈없는 홍수대응 구축" 지난 16~17일 시간당 최대 82mm의 비가 퍼부어 24시간 누적 강수량이 421mm로 200년 만에 최대강수를 기록한 충남 예산 삽교천 일대. 세부기준 정비 전인 2000년 건설된 탓에 안전성이 취약해, 제방안전성평가 D등급을 받고 홍수취약지구로 지정·관리돼온 삽다리 제방이 우르르 무너졌다.
성남정수장 수력으로 생산한 '그린수소' 본격 공급 친환경 재생에너지인 수력 발전으로 생산한 그린수소가 국내 최초로 본격 공급된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경기 성남시에 소재한 성남정수장에서 수력으로 생산한 전기로 물을 분해해 만든 그린수소를 인근 수소충전소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내일부터 3.5t 초과 화물차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붙인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오는 23일부터 총중량 3.5톤을 초과하는 화물차를 대상으로 '최고제한속도 스티커'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일, 일본,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는 화물차에 최고제한속도 스티커 부착을 의무화했는데,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례다.
주말부터 일일 611만명 이동 전망…버스·철도 좌석 10%↑ 국토교통부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련 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책 기간 총 1억 392만 명, 일평균 611만 명(전년 597만 명 대비 2.4% 증가)이 이동할 것으로 한국교통연구원은 전망했다.
김성환 환경 "李정부 5년, 기후위기 극복할 중차대 시기" 김성환 환경부장관은 22일 "이재명 정부 5년은 절체절명의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규제 부처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래세대가 지속 가능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탈탄소 녹색 문명을 선도하는 부처가 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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