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화 승리서포터즈. 강릉시 제공프로축구 K3에서 뛰고 있는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12번째 선수로 강릉지역 기업체인 ㈜거화가 서포터즈에 합류했다. 지역 내 기업체 중 최초로 하나된 팀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강릉시민축구단은 4일 오전 주문진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거화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의 승리를 응원하는 '거화 승리서포터즈'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엄기현 거화 대표는 "강릉시민축구단 경기를 볼 때마다 선수들에게서 열정과 투지가 뜨겁게 느껴진다"며 "우리 기업에서도 직원 모두가 함께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윤순 강릉시민축구단장은 "우리 축구단과 함께 해주시는거화 직원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응원의 힘을 머금고 하나된 팀으로 거듭나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달 25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9라운드 홈경기에서는 강릉최씨 종친회인 황산회에서 '황산회 서포터즈"를 발족하는 등 지역사회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 현재 강릉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각급기관 및 단체 하나서포터즈는 총 53개팀 249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