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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지누, '살림남' 새 얼굴…13세 연하 아내-4살 아들 최초 공개

지누션 지누, '살림남' 새 얼굴…13세 연하 아내-4살 아들 최초 공개

왼쪽부터 지누, 지누의 아내, 지누 아들. '살림남2' 제공왼쪽부터 지누, 지누의 아내, 지누 아들. '살림남2' 제공
힙합 듀오 지누션의 지누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새로운 '살림남'이 된다.

'살림남2' 측은 지누가 오늘(28일) 방송에 처음 등장해, 13세 연하의 변호사 아내와 4살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힙합계 나무늘보'라는 별명을 가진 지누는 살림과 육아만큼은 진심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아들이 좋아하는 파리지옥에게 먹이를 주려고 잠자리채를 들고 파리를 잡고, 동화책을 직접 읽어주기도 한다.

또한 지누는 지난해 아이브(IVE) 장원영과 함께 꾸민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 뒷이야기도 전한다.

1997년 데뷔한 지누션은 '가솔린' '말해줘'(Feat. 엄정화) 전화번호'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지누의 근황은 오늘(28일)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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