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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백' 에스파, '더티 워크' 선주문 101만 장 돌파

'오늘 컴백' 에스파, '더티 워크' 선주문 101만 장 돌파

오늘(27일) 오후 1시 새 싱글 '더티 워크'로 컴백하는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오늘(27일) 오후 1시 새 싱글 '더티 워크'로 컴백하는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에스파(aespa)가 새 싱글 선주문량 101만 장을 넘겼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늘(27일) 발매 예정인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가 선주문량 약 101만 장(6월 26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미니 2집 '걸스'(Girls), 미니 3집 '마이 월드'(MY WORLD), 미니 4집 '드라마'(Drama),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 미니 5집 '위플래시'(Whiplash)에 이어 여섯 번째 밀리언셀러(100만 장 이상 팔리는 것)를 기록할지 기대가 쏠린다.
 
새 싱글은 더블 타이틀곡 '더티 워크'와 플로 밀리(Flo Milli) 피처링 비전을 비롯해 영어 버전과 인스트루멘털(반주)까지 총 4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티 워크'는 귀를 사로잡는 신스 베이스와 쿨한 보컬 멜로디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쿨하고 칠한 바이브로 에스파의 색다른 보컬을 감상할 수 있다.

음원과 동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촬영돼 화제를 모았다. 넓은 야적장, 거대 중장비, 225명의 엑스트라 등으로 에스파 특유의 '쇠 맛'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 속 에스파 멤버들은 동료를 위해서 어떤 '더러운 일'(dirty work)도 마다하지 않는 거침없는 레지스탕스로 변신에 나선다. 레지스탕스는 프랑스에서부터 쓰인 '저항 운동'의 표어다.

에스파의 새 싱글 '더티 워크'는 실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더티 워크'는 오늘(27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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