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제공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7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5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 In.Sight - SM Job Fair'(이하 SM 잡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상명대에 따르면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하는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등이 진행된다.
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등과 협업해 청년고용프로그램 안내가 지원되며, 퍼스널컬러 상담,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천안캠퍼스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한다.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졸업생 직무 멘토들의 현실적인 조언으로 재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취업시장에 대한 전략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