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인권위, 탄핵 선고일 집회에 조사관 투입…인권침해 감시

  • 0
  • 0
  • 폰트사이즈

사건/사고

    인권위, 탄핵 선고일 집회에 조사관 투입…인권침해 감시

    • 0
    • 폰트사이즈

    직원 18명 조사단 구성…10명은 현장 투입

    연합뉴스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당일 헌법재판소(헌재) 인근 집회 현장에 조사관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인권위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헌재 인근 집회에서 참가자와 경찰 간 충돌이나 집회 방해 등으로 인권침해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현장 감시에 나선다.

    이번 인권침해 감시 활동은 조사총괄과를 중심으로 한 사무처 직원 18명의 조사단이 맡으며, 이 가운데 10명은 안국역과 광화문 일대 등 집회 현장에 직접 투입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다.

    이에 앞서 인권위는 조사관 현장 활동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경찰 등 관계 기관에 발송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