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텍 제공산업공구 유통기업인 크레텍(회장 최영수)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 1767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창립 54주년을 맞은 크레텍은 기계공구 중심의 크레텍책임과 용접 안전용품 위주의 크레텍웰딩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산업공구 플랫폼 기업이다.
크레텍은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3년 필리핀 수해, 포항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탁했다.
크레텍 측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속한 구호조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