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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대체하는 스마트폰…귀갓길도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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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안심이앱' 전면 개편…안심영상 서비스 제공

    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귀갓길 시민보호를 위해 내놓았던 '안심이앱'을 전면 개편했다.
     
    유사시 스마트폰을 누르면 위치정보와 함께 현장 영상이 구청과 경찰에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안심영상 서비스'가 새로 탑재됐다.
     
    112와 CCTV 만으로는 시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안심이앱의 안심영상 서비스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플래시가 켜지며 촬영이 시작되며, 이렇게 촬영된 영상을 CCTV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경찰 출동까지 지원된다.
     
    관제센터에서는 주변의 CCTV를 곧바로 확인해 추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안심이앱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서울시 안심이'를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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