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국과수 1차 소견 "사인 불분명"

연합뉴스연합뉴스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의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1차 소견이 나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2일 국과수로부터 '사인 미상'이라는 부검 1차 구두 소견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쯤 그의 자택인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소방당국 등은 휘성의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휘성은 2002년 1집 앨범 'Like a Movi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안 되나요', 'With Me', '불치병'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제 21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