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는 지난 7일 티파니웨딩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제공경북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는 지난 7일 포항 티파니웨딩홀에서 2025년 정기총회에 이어, 제5대 박제서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제서 회장은 "지역 유망강소기업 간 상생협력으로 경영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유망강소기업 육성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11개의 포항형 유망강소기업을 발굴했다.
지난해 △매출 1조 953억 원 고용 2959명 △정부과제 수주 67건 457억 원 △특허 114건 인증 57건 △CES2025 혁신상 등 다수의 대외 수상 등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