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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컷뉴스 김대기 기자입니다.
동료 여경 스토킹 포항 전직 경찰관 '징역 1년 6월' 선고
포항시, 미세먼지 저감 계절관리제 실시
㈜블럭나인, 포항에 이차전지 소재 부품 330억원 투자
울릉군,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2761억 원 편성 경북 울릉군(남한권 군수) 5일 울릉군의회 제28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기정예산 대비 6억원 늘어난 2761억원 규모로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정부의 세수 재추계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분 대응과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변경분 등을 반영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비상계엄 선포에 깊은 유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해 이강덕 포항시장이 유감을 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4일 SNS를 통해 "초유의 계엄 산포와 해제로 인해 많은 시민들께서 느꼈을 혼란과 불안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 2025년 군정운영 4대 방향 제시 남한권 경북 울릉군수는 지난 3일 '제283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군정 성과 및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남 군수는 군정 주요 운영 방향으로 △글로벌 그린 아일랜드로의 도약 △100만 관광 울릉의 기틀 조성 △1만 5천 인구회복 △소통과 공감하는 변화된 울릉 등 4대 방향을 제시했다.
'45년 만의 계엄'…포항 시민단체들 "尹, 즉각 퇴진하라" 1979년 이후 45년 만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회의 저지로 6시간 만에 해제된 가운데 포항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포항시민단체연대회의는 4일 포항 죽도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국가·내란죄를 저지른 윤석열 정권은 즉각 퇴진하라"고 주장했다.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에 경북 동해안 국회의원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 경북 동해안 지역 국회의원은 참여하지 않았다. 4일 새벽 1시쯤 국회에서 이뤄진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표결에는 야당 의원 172명과 여당 의원 18명이 참여했다.
포항운하 수변공원, 핑크뮬리·팜파스그라스 등 만발 경북 포항시는 올해로 개통 10년을 맞은 포항 운하의 인근 부지에 조성한 수변 정원에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등이 피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포항 운하 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남구 해도동 일대에 1만 9400㎡ 규모로 팜파스그라스, 핑크뮬리, 억새 등을 식재하고 수변정원 산책길을 조성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디자인 전정'으로 명품 가로수 거리 조성 경북 포항시는 가로수에 의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가로수 전정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한다. 포항은 지난 1970년대부터 플라타너스로 불리는 양버즘나무가 중앙로와 포스코대로, 철강산업단지 등의 구간을 중심으로 식재돼, 현재 전체 가로수의 5.7%에 해당하는 총 3294본이 생육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청, 성탄절·연말연시 식품 안전관리 강화 경북 포항시 남구청(고원학 청장)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빵, 케이크 등의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조·판매업체에 대해 위생점검에 나선다. 남구청은 8개반 19명을 점검반으로 편성해 케이크 등 빵, 디저트류를 제조·조리·판매하는 휴게음식점 및 즉석판매제조가공업 140여 곳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포항향토청년회 제44대 오무환 회장 취임…'향토봉공상' 시상 경북 포항향토청년회는 지난달 29일 포항 더퀸에서 향토봉공상 시상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44대 회장에 취임한 오무환 회장은 "45년 청년회 역사상 처음으로 연임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부여받은 이 자리에 다시 한번 회원들과의 힘찬 동행을 이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포항시의회 '독단 파행'…국민의 힘 의원들도 쓴소리 경북 포항시의회 9대 후반기 출범 이후 파행이 거듭되자 전반기 의장을 지낸 백인규 의원이 "의회 독단은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라며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백인규 시의원은 2일 포항시의회 32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최근 포항시의회에서의 독단적인 결정과 일방적인 정책추진은 민주주의의 원칙을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포항시 동해다목적체육관 개관…'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경북 포항시는 2일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동해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총면적 2269㎡ 규모로 건립된 이 체육관은 지역 특성상 강한 해풍과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 '사춘기 특급처방전' 신청자 모집 경북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겨울을 맞아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사춘기 특급 처방전' 겨울나기 성교육 특별프로그램을 방탈출 게임 형식으로 운영한다. '사춘기 특급 처방전'은 오는 21일, 28일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포항시, 과수농가 폐반사필름 집중 수거 나서 경북 포항시는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과수농가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 특히 폐반사필름의 집중 수거를 실시한다. 과수농가에서 주로 사용되는 폐반사필름은 사용 후 제대로 처리되지 않으면 바람에 날려 인근 환경을 오염시키고,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포항시 평생학습원, 2025년도 강사 공개 모집 경북 포항시는 평생학습원 뱃머리교육관이 2025년도 정규 강좌 운영을 위한 전문 강사 10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강좌는 일반성인 대상 55과목, 시니어 대상 34과목, 청소년 대상 15과목 등 총 104과목으로 구성됐다.
포항시의회, 2024년 마지막 회기 정례회 개회 경북 포항시의회(김일만 의장)는 2일 2024년 마지막 회기인 제32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회는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포항시 생활폐기물처리시설 주변영향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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