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동영상으로 광고 효과↑" 당근, 동영상 유형 광고 출시

  • 0
  • 0
  • 폰트사이즈

기업/산업

    "동영상으로 광고 효과↑" 당근, 동영상 유형 광고 출시

    • 0
    • 폰트사이즈

    기업 광고·마케팅 담당자들 위한 전문가 모드
    1~6초 썸네일 영상으로 관심 유도

    당근 제공당근 제공
    국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광고 전문가들을 위한 '동영상 유형 광고'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의 광고·마케팅 담당자, 광고대행사, 미디어렙의 마케터들을 위해 정적인 이미지보다 직관적이고 몰입감 높은 영상 소재를 활용해 제품이나 서비스의 소구 포인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당근 측 설명이다.

    동영상 유형 광고는 당근 앱 실행 시 제일 먼저 보이는 홈 탭이자 가장 높은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는 중고거래 피드에서 노출된다.

    1~6초 구간의 썸네일 영상이 피드에서 자동 재생되며, 클릭 시 최대 60초 길이의 풀스크린 영상으로 전환되어 유저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광고는 동영상 소재를 활용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광고 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실제로 CBT(클로즈드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들이 효과적인 브랜딩과 전환율을 경험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당근은 오는 27일 오후 동영상 유형 광고 상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동영상 유형 광고의 출시 배경,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동영상 소재 활용 전략 및 성과를 높일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제작 팁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상훈 당근 광고실장은 "브랜딩 목표부터 서비스 신청, 구매 등 전환 목표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당근 전문가모드 동영상 유형 광고를 통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이번 웨비나와 캐시백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광고주들이 더욱 쉽게 동영상 소재를 활용해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