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유치 설명하는 이범석 시장. 청주시 제공청주시는 "이범석 시장 체재인 민선 8기 들어서 24조 9973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공약사업은 59%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민선8기 이후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43개 업체 24조 9973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k-바이오 스퀘어와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국가철도산업 클러스터 등을 유치하고 코베아 캠핑랜드,초정미디어아트 전시관 등의 민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1분기 기준으로 "공약사업은 88개 중 완료 23건, 정상추진 55건으로 59%의 이행률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분과별로는 "행정·청년·여성 78%, 산업·경제 60%, 도시·교통 54%, 문화·복지·체육·환경 50%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주시는 "시민 100인 위원회 출범, 시정연구원 설립 등 시민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 금융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출산장려금 지급, 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설립 등 청년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추진됐다"고 강조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민선 8기 출범 전까지 어려움을 겪던 각종 현안사업이 해결됐다"며 "대규모 지역발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