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상공회의소 제공광주FTA통상진흥센터는 지역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출 지원사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 중인 광주FTA통상진흥센터는 지역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OK FTA 컨설팅 △찾아가는 맞춤형 FTA 컨설팅 △원산지증명서 발급 실무 교육 △중점업종 설명회 △글로벌 수출지원 포럼 △FTA 수출입 동향 조사 △FTA 통·번역 서비스 △FTA 원산지인증수출자 시장개척용 홍보물 제작 사업 등 8개 분야 19개 사업을 추진하고 이다.
광주상의는 이를 위해 FTA통상진흥센터 내 관세사 및 원산지관리사 등 2인의 전문가를 배치시키고 외부에는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3명의 전문관세사를 위촉해 수출 전문인력이 없는 수출기업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FTA센터는 수산물가공 및 제조업체 A사의 품목분류, 원산지 결정 기준, 원산지 증명서 발급 컨설팅을 진행해 일본(1억 상당) 및 중국에 수출을 지원하고에 있으며, 수출 초보 기업인 타이벡핸드백 제조업체 B사의 미국 수출 전 과정을 컨설팅해 1만 3천 달러의 수출 계약을 이뤄내는 등 등 지역 수출기업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 FTA 관련국 진출 또는 진출 예정 지역 기업의 원활한 수출업무 수행을 지원하고자 계약서, 홍보물 등 각종 자료의 외국어 통·번역과 FTA 인증수출자 시장개척용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 통·번역 사업 지원대상은 FTA 관련 수출기업 10개사이며 지원규모는 업체당 1회 또는 100만원 이내 지원받을 수 있다. 인증수출자 시장개척용 홍보물 제작 지원대상은 인증수출자를 취득한 중소기업 4개사이며 업체당 200만원 이내 지원받을 수 있다.
강조병 광주FTA통상진흥센터장은"각종 글로벌 이슈와 비관세장벽 등으로 지역 수출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면서 "이번에 적극적으로 시행되는 광주상의 FTA 활용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FTA통상진흥센터는 광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2011년 2월 개소해 올해 1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수출기업들의 FTA 관련 애로해결, 수출 판로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