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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일 테노레' 7주간 연장공연



공연/전시

    창작 뮤지컬 '일 테노레' 7주간 연장공연

    뮤지컬 '일 테노레' 연장공연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서 3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오디컴퍼니 제공 오디컴퍼니 제공 창작 뮤지컬 '일 테노레'가 7주간 연장공연을 확정했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뮤지컬 '일 테노레'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3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연장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일 테노레'는 '한국 오페라의 선구자' 이인선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의기투합해 탄생시킨 작품이다.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오페라 테너를 꿈꾸는 '윤이선'과 오페라 공연을 함께 준비하는 독립운동가 '서진연' '이수한' 세 사람을 통해 비극적인 시대에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윤이선 역은 홍광호 박은태 서경수, 서진연 역은 김지현 박지연 홍지희, 이수한 역은 전재홍 신성민이 연기한다.

    신춘수 오디컴퍼니 프로듀서는 "한국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보편성을 확보하려 노력했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평단의 지지와 관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창작 초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의기투합했던 배우·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더욱 탄탄하고 안정화된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일 테노레'는 오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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