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제공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하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이 조직 개편 및 2024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은 통합 조직간 시너지 창출과 새로운 비전인 '국가대표 경제일자리 솔루션 플랫폼' 실현을 위해 기존 7개 부서를 △경영전략실 △혁신경제실 △소상공인디지털전환실 △상생일자리추진단 등 1단 3실 체제로 개편했다.
직무와 역량을 고려해 단과 실에 팀장을 전보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변승휴 경영전략실장 △김정훈 혁신경제실장 △주민옥 소상공인디지털전환실장 △양승빈 상생일자리추진단장 △박지영 일자리센터장을 전보했다.
△이선영 인사/예산팀장 △유미현 전략연구팀장 △최소영 상생협력팀장 △김종채 지원혁신팀장 △박기진 디지털무역팀장 △김도식 지원솔루션팀장 △김우정 디지털플랫폼팀장 △김광영 상생정책팀장 등도 새롭게 역할을 맡았다.
광주경제일자리재단 김현성 대표는 "조직 개편과 전보 인사를 5일까지 마무리하고 '상생이 이끄는 지산지소(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상품화해 지역적으로 소비하고, 지능적으로 수요혁신하고, 지구적으로 진출한다)' 실천을 통한 국가대표 수요혁신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