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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시영 기자입니다.
전남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확대
전남도, 설 귀성객 대상 전남 10대 브랜드 쌀 홍보
설 연휴 레저카트 타고 산이정원서 힐링을
전남도, 귀성객에게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 '눈길' 전라남도는 24일 목포역·순천역에서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목포역에선 전남도와 목포시·무안군·신안군,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가 함께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순천역에선 전남도와 순천시가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 환영 인사와 함께 전남도 300여 개의 다양한 답례품 홍보 활동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김문수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설 명절 위문 활동 전라남도의회 김문수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신안1)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신안군 압해읍의 '신안보육원'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꿈이있는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완도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20만 원 지급하기로 전남 완도군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완도군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4만 5600여 명으로 지급 총액은 약 91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재원은 완도군 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한다.
전남 진도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20만 원씩 지급 전남 진도군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진도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지급 방식은 진도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
전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위, 박람회 준비 '박차' 전라남도의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여수 돌산 진모지구를 방문, 내년으로 다가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정부와 전남도의 협력 방안,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홍보 전략 등을 논의했다.
전남서 생산한 아열대 과일 설 명절 선물로 '인기'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명절 선물로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아열대 과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 진도와 강진 등에서 아열대 과일인 레드향과 한라봉 등의 출하가 한창이다.
김영록 전남지사, 설 연휴 대설·한파 '인명 보호' 총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연휴 기간 중 강풍, 대설, 한파, 풍랑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종합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도정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재난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교통·시설·인명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인류 보편문명' 담론 제시 전라남도문화재단은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황해를 넘어서 –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를 주제로 8월부터 2달여간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서 인류 보편문명으로서 수묵 담론을 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전시 장소는 목포문화예술회관, 진도 소전미술관·남도전통미술관, 해남 고산윤선도박물관, 땅끝순례문학관 등이다. 개최 시기는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63일간이다.
전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확대로 안전망 강화 전라남도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5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15억 원(16%) 증가한 108억 원이다. 지원 대상 가구도 지난해보다 7천 가구(16%) 늘린 5만 2천 가구다.
완도수목원 설 연휴 무료 개방 전라남도산림연구원 완도수목원은 설 연휴를 맞아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무료 개방한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무료 개방은 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늘 푸른 난대림에서 산림휴양과 함께 수목원 곳곳을 걸으면서 자연을 더 가까이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 설 연휴 고위험 산모·신생아 24시간 대응체계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위해 지역 완결적 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24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위험 임신과 신생아 질환에는 조산, 저체중아 출산,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산모질환 등 특별한 조치가 필요한 합병증 등이 포함된 경우가 많아 제때 적절한 개입은 장기적 건강문제나 인명피해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전남연구원 "지역 특색 갖춘 도시재생으로 쾌적한 정주기반 조성을" 전남의 풍부한 역사·문화, 생태 자원을 이용해 도시브랜드를 확립하고 새롭게 도입된 뉴빌리지사업을 적극 활용해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도시재생사업 구조가 간소화되고 지역 고유자원 활용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 2025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 본격화 전라남도는 23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홀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대상사업 발굴과 펀드 유치를 위해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과 업무협약을 했다.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은 학계와 금융 등 관계기관 전문가로 이뤄졌다. 금융구조 연구와 컨설팅, 교육 등을 수행하는 민간 전문 투자기관이다.
전남도, 핵심 도로사업들 국가계획에 3조 규모 반영 도로 분야 국가계획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토교통부안'에 3조 3천억원 규모의 전라남도의 핵심 도로 사업 20개가 반영됐다. 2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도와 국지도를 신설하거나 확장·개량하는 국가계획이다.
전남도선관위, 올해 주요업무계획 회의 개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전남도선관위)는 23일 22개 시·군선관위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와 4월 2일 실시하는 재·보궐선거의 중점 관리대책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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