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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올해 한가위 보름달, 저녁 6시 23분에 뜬다

    천문연, 천문 정보 발표
    29일 18시 58분 완전한 '망' 형태 보름달

    제28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인 보름달 사진. 천문연 제공 제28회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인 보름달 사진. 천문연 제공 
    올해 추석 보름달은 서울 하늘을 기준으로 9월 29일 오후 6시 23분쯤 모습을 드러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1일 올 추석 보름달이 뜨는 시각을 예측해 발표했다.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 달(망월)로 보이는 건 같은 날 오후 6시 58분이다. 이후 자정을 넘긴 뒤인 30일 0시 37분쯤 달이 가장 높이 솟을 것으로 예측된다.

    해발 0m를 기준으로 서울을 제외한 주요 도시 중 가장 먼저 달이 뜨는 곳은 울산과 부산으로, 오후 6시 14분쯤 달이 뜬다. 인천과 광주에선 이보다 10분 늦은 6시 24분쯤부터 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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