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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만에 '방미통위 수장 공백' 마침표…연내 정상화 속도
'헌법' 꺼내든 김종철 위원장 "공정미디어 질서 조성"
'AI 시대' 방송·미디어 산업 전략 찾는다
방미통위원장 후보 "지역·중소방송 공적 책무 강화"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지역·중소방송들을 지원하는 공적 책무를 잘 알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부분을 우선 과제로 삼아서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방송통신 발전기금과 관련해 묻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방미통위원장 후보 "제가 쿠팡 피해 당사자, 예의주시"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제가 당장 쿠팡의 피해자이기도 해서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자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인사청문회에서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묻는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유진이엔티, YTN 최대 주주 변경 승인 취소 '항소' YTN 최대 주주 유진이엔티가 보도전문채널 YTN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취소하라고 한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유진이엔티는 4일 서울고등법원에 2인 체제의 방송통신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의결이 절차상으로 하자가 없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탈퇴 절차 복잡' 쿠팡…방미통위, 긴급조사 착수 쿠팡이 계정 탈퇴 절차를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구성한 데 대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긴급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방미통위는 쿠팡이 설정한 계정 탈퇴 절차가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인 '이용자의 해지권을 제한하는 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사실조사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첫 출근' 김종철 "방미통위, 국민소통위원회로 만들겠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초대 위원장 후보자가 4일 "조직을 안정화하고 방미통위가 국민 생활과 국민 경제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종철 방미통위 첫 출근길…켜켜이 쌓인 숙제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초대 위원장 후보자가 대통령 지명 6일 만에 첫 출근길에 나선다. 김 후보자는 이날 처음으로 임명 소감과 방미통위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한 구상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쿠팡發 미끼문자 주의보…"출처 모를 URL 누르지 마세요" 최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악용해 악성앱을 유포하거나 모바일 결제 등을 유도하는 미끼문자에 대한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두 달 개점휴업' 방미통위 위원장에 헌법학자 김종철[박지환의 뉴스톡] [앵커]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면직 58일 만에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통위 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출범 두 달인데 '공회전' 방미통위…기관장도 위원도 없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두 달이 되어가지만 여전히 '0인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방미통위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의 정파적 한계를 개선하고 유료방송 정책 기능을 흡수하기 위해 17년 만에 개편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개점 휴업' 상태로 두 달의 시간을 보냈다.
유료방송 가입자 또 줄었다…반년새 14만명 줄어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 종합유선방송(케이블TV·SO),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가입자가 지속해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보며 유료 방송을 해지하는 이른바 '코드 커팅' 추세가 가속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AI 안전하게 쓰려면…방미통위 "최소한의 보호체계 시급"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19일 서울 서초구에서 '2025인공지능(AI)서비스 이용자보호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에 따라 새롭게 제기되는 이용자 보호 이슈에 대응하고 이해관계자들의 의견 수렴 및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다.
암스테르담 국제 영화제서 K-다큐멘터리 투자 유치 나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큐멘터리 전문 영화제와 연계해 우리나라 우수 콘텐츠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
총리 콕 집은 YTN 강제 민영화…'헐값매각·졸속심사' 쟁점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부 자산 매각 과정을 철저히 전수조사·감사하라고 하면서 다시 한 번 YTN의 공기업 지분 매각 논란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 총리는 YTN을 대표적인 헐값 매각 우려가 제기된 사례라고 콕 집었다. 이에 따라 준공영 방송사였던 YTN의 강제 민영화, 헐값 매각 논란의 진상이 밝혀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어쩐지 요즘 스팸문자 뜸하더라"…1년새 74%↓ 올해 상반기 국민 1인당 휴대전화 문자스팸이 한 달에 약 3통꼴로 수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앱 개편후 스탬프 소멸"…저가 커피社 조사 착수 멤버십 앱을 개편하며 사용 실적을 일방적으로 소멸시킨 저가 커피사에 대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방미통뒤는 4일 커피를 마실 때마다 1개씩 적립해 주는 일종의 포인트인 스탬프를 앱 개편시 일방적으로 소멸시킨 저가 커피 1개 사에 대해 사실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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