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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제 잘못, 후회스럽다"…딸 결혼식 논란에 첫 사과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자신의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 말미에 "이런 논란의 씨가 없도록 관리하지 못한 게 후회스럽다"며 "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속보]최민희 "딸 축의금 논란, 국민 여러분께 사과"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자신의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과 관련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 말미에 "이런 논란의 씨가 없도록 관리하지 못한 게 후회스럽다"며 "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방미통위 "방송 광고·편성 규제 완화, 내년 상반기 완료 목표" 정부가 내년 상반기에 방송 광고와 편성관련 규제 완화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반상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대변인 겸 위원장 직무대리는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방송 광고 쪽의 형식 규제를 완화하고 편성 쪽의 기존 규제도 완화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국감 마지막날까지 '축의금 논란'…국힘, 최민희 고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도 과방위원장 딸 결혼 축의금 논란이 지속됐다. 유튜브를 통해 자녀 결혼 날짜를 인지했다는 최민희 위원장의 해명과 달리, 결혼식 한 달 전에 이미 결혼을 언급했다는 국민의힘 지적이 이어졌다. 최 위원장은 국감 진행을 위해 국감 이후 설명하겠다는 입장이다.
캄보디아 통신 범죄에 악용…내일부터 대포폰 집중 단속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방미통위)가 31일부터 대포폰 단속을 위해 알뜰폰 사업자 대상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 캄보디아 등지에서 발생한 우리나라 국민들 납치, 감금 사태와 관련해 국감에서 대포폰을 적극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다.
'비판 보도 차단' 문의 논란에…최민희 "국감후 다 공개"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실 관계자가 최 위원장과 관련한 유튜브 비판 보도에 대해 피감기관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문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 위원장 측은 단순히 관련 절차를 확인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최 위원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감 말미에 자료를 다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요구·고발…최민희 "성찰, 4번 말했다"(종합)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MBC 보도본부장 퇴장·딸 결혼식 논란과 관련해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데 이어 직권남용·방송법 위반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국힘, 과방위원장 사퇴 요구…최민희 "성찰하겠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MBC 보도본부장 퇴장·딸 결혼식 논란과 관련해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에 최민희 위원장은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발언을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권 이사장은 "공영방송에 대해 개별 보도를 일일이 묻지 않는 게 국회의 관례"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누가 써먹을지 너무 뻔해" 더불어민주당 언론개혁특별위원회가 허위 조작 정보를 보도·유포하는 언론사나 유튜버 등에게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하게 하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의 뼈대를 공개하자, 언론단체와 학계에선 당장 우려가 나왔다.
'K-콘텐츠 저작권 침해' 칼 빼든 정부…해외 서버도 즉시 차단 웹툰과 드라마 등 K-콘텐츠에 대한 대규모 저작권 침해에 정부가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글로벌 OTT와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상파 방송 광고 규제도 디지털 시대 환경에 맞게 개선한다. 정부가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를 통해 K-콘텐츠에 대한 지원·육성 방침을 16일 밝혔다.
체포됐던 이진숙 국감 출석…"대통령에 밉보이면 당신들도"[영상]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 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경찰에 체포됐던 사실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밉보이면 당신들도 이럴 수 있다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원장 부재' 방미통위 첫 국감…"미디어 통합 법제 마련" 지난 1일 출범한 방송통신미디어위원회(이하 방미통위)가 첫 국정감사에서 위원회가 구성되는대로 즉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원장 부재 상태에서 반상권 대변인이 위원장 직무대리 자격으로 입장을 대변했다.
방통위 '멈춤 사태'에…구글·애플 600억 과징금 부과 못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가 구글과 애플에 인앱 결제 강제 등을 이유로 과징금 부과 방안을 마련했으나, 업무 마비로 2년째 과징금을 부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틱톡 뜬 '온라인피해365센터' 주의보…금전 사기 노린다 온라인상 각종 피해에 대한 대국민 상담을 진행하는 '온라인피해365센터'를 사칭한 계정으로 금전사기를 시도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자동 면직' 이진숙, 헌법소원 제기…가처분도 신청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시행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에 대해 자신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했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고 효력 정지를 위한 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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